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생활/문화

스위스 유라, 봄 시즌 4월 백화점 프로모션 진행

가정용부터 상업용 라인까지… 유라 전자동 커피머신 할인
유라 최고사양 신제품 Z8도 10% 특가로 만나볼 수 있어
홈카페족, 신혼부부들의 인기 아이템 E라인과 A7도 특가 진행

스위스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가 4월 한 달간 봄 시즌 백화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라는 완연한 봄을 맞아 주방 새 단장에 나서는 홈카페족을 위해 스테디셀러 커피머신 E라인과 신혼부부들에게 특히나 인기가 많은 ‘순백의 신부’ A7을 특가로 선보인다. 커피머신 구매 고객에게는 카페 드 유라 스페셜티 원두를 사은 증정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3월 초에 출시된 신제품 New Z8 커피머신을 10%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유라 Z8은 기존 최상위 모델인 Z6 커피머신보다 디자인, 기술, 퍼포먼스 면에서 더욱 화려하게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Z8은 원터치로 21가지 스페셜티 커피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상업용 커피머신 GIGA 라인에만 적용돼있던 고성능 펌프와 듀얼 보일러가 탑재돼 룽고, 리얼 아메리카노 등 트렌디한 블랙커피와 대용량 포트커피를 빠르게 추출할 수 있어서다. 또한 마그네틱 세라믹 밸브가 적용된 오토 밀크 리볼빙 시스템이 탑재돼 자동으로 우유와 우유거품을 선택할 수 있어 플랫화이트, 카푸치노 등 밀크 베리에이션 음료를 추출할 때 더욱 향상된 기술력을 뽐낸다. 블랙&실버 알루미늄 바디에 유라 수석 디자이너의 예술적인 감각을 더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주방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상업용 라인의 할인 품목도 대폭 확대됐다. 하루 30잔 미만의 커피를 추출하는 소·중형 사무실에 적합한 유라 WE6와 WE8은 10% 할인한다. 유라 WE6는 에스프레소, 리스트레토, 아메리카노 등 8가지 블랙 스페셜티 커피 추출이 가능하다. 사무실에서도 특별하게 밀크 베리에이션 커피를 선호한다면, 밀크폼 추출이 가능한 WE8 커피머신이 적합하다.

유라 프로페셔널 라인에서 최고급 라인인 GIGA 라인도 할인이 적용된다. 1kg의 대용량 원두 저장고로 대형 사무실이나 연회에 적합한 GIGA X3, 두 개의 원두 저장고로 나만의 커피 블렌딩이 가능한 GIGA5와 3개의 펌프와 보일러로 강력하게 커피를 추출하는 GIGA X8 모두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이 밖에도 유라의 인기 스테디셀러 모델인 E6와 E7이 20% 할인되고, 지난해 출시와 함께 ‘알파고 커피머신’으로 주목받은 바 있는 유라 S8 커피머신이 10%의 할인가로 제공된다. 순백의 신부라는 별칭으로 지난해 높은 인기를 구가했던 유라 A7 역시 15% 할인으로 제안하여 봄에 꼭 맞는 프로모션을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중 유라가 특별 지정한 ‘스페셜 할인 데이’에는 3%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유라의 스페셜 할인 데이는 각 백화점 매장, 머신별로 상이하므로 매장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좋다.

사은품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유라 커피머신을 구매한 전 고객에게는 카페 드 유라 에스프레소 블렌딩 원두 250g 4봉이 제공된다. 신제품 Z8과 GIGA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은 블렌딩 원두 3봉과 내추럴 블렌드·코스타리카·브라질 등 총 3종의 스페셜티 원두 선물 세트가 추가 증정된다.

유라 코리아는 새봄을 맞아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홈·오피스 카페로 분위기 전환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정용은 물론 상업용 라인까지 다양하게 할인 품목을 구성했다며 무엇보다 3월 론칭된 유라 최고사양 가정용 커피머신 Z8을 특별하게 로스팅하여 준비한 스페셜 원두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라의 4월 봄 시즌 백화점 프로모션은 지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유명 백화점에서 진행된다. 할인 품목과 사은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책

더보기
‘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더보기
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