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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위드멘토 어학원 조이선생, 4월 12일 컴퓨터아이엘츠(Computer-delivered IELTS) 리딩 무료특강 진행

아이엘츠(IELTS) 단기 합격과 목표달성을 위한 방법으로 1:1 개별멘토링 학습법을 지향하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유학·이민을 위한 아이엘츠 전문 위드멘토 어학원이 오는 4월 12일 ‘컴퓨터아이엘츠 리딩의 특징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무료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효과적인 리딩 문제풀이 전략을 공개하는 한편 올해 들어 본격적으로 시행중인 컴퓨터 아이엘츠(Computer-delivered IELTS)의 특징 및 기존 아이엘츠(Paper-based IELTS) 시험과 대비되는 컴퓨터 시험만의 장점에 대해 정리하여 효과적인 시험대비를 돕는 것은 물론 수험생 입장에서 유리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특강은 위드멘토 어학원 본원 302호 강의실에서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연속으로 진행되며, 위드멘토 어학원 대표강사인 조이강사가 담당한다.

조이강사는 아이엘츠 리딩 영역에서 수차례 9.0 만점을 기록한 아이엘츠 리딩 전문가이다. 컴퓨터 기반의 아이엘츠 시험에서 응시자가 놓치면 안되는 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전달해 주는 것은 물론 수차례 시험에서 리딩 영역 만점을 기록한 비법을 숨김없이 공개하여, 특히 리딩영역에서 점수 향상이 더뎌 합격에 필요한 점수를 갖추는 데 어려움을 겪어온 수험생들에게는 무료특강이지만 확실한 점수향상으로 직결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위드멘토 어학원은 이날 아이엘츠 특강 후 추첨을 통해 3만원 상당의 아이엘츠 자료를 전달하는 한편, 당일 상담을 통해 현장 결제하는 학생들에게는 추가 할인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조이강사의 컴퓨터아이엘츠 리딩 무료특강은 역삼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위드멘토 어학원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선착순 접수할 수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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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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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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