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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LG생활건강, 케어존 아큐어 각질케어 신제품 2종 출시…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과 컬래버레이션 마케팅 진행

한 장의 패드로 3가지 효과를 전달하는 아큐어 각질 케어 원샷 토너패드와 맑고 매끈한 피부톤으로 가꿔주는 각질 톤결세럼 출시
네이버 화요 인기웹툰 ‘여신강림’과의 컬래버레이션… “여주인공의 각질 제거 아이템으로 웹툰에 등장하며 눈길 끌어”

LG생활건강은 저자극 각질 케어를 통해 맑고 매끈한 피부를 완성해주는 ‘케어큐 아큐어 각질 원샷 토너패드’와 ‘아큐어 각질 클리어링 톤결세럼’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저자극, 고효능의 각질제거 성분 아미노이븐필을 함유해 묵은 각질의 연결고리를 약화시켜 피부톤과 결을 매끄럽고 맑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큐어 각질 원샷 토너패드’는 한 장의 패드로 세안 후에도 피부 위에 남아있는 과다 각질과 과다 피지, 메이크업 잔여물을 말끔하게 마무리해준다. 수분을 공급해 촉촉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는 패드 한 장으로 한 번에 해결해주는 간편한 제품이다.

함께 선보인 ‘아큐어 각질 클리어링 톤결세럼’은 방금 세안한 듯 뽀얗고 맑은 피부톤으로 가꿔주고 눈에 띄게 매끈매끈한 피부결로 관리해주는 각질케어 세럼이다. 피부에 들뜸 없이 흡수되는 제형으로 다음 기초 제품들의 흡수를 도와주는 부스팅 효과도 있다.

케어존은 제품 출시에 맞춰 네이버의 인기 웹툰 ‘여신강림’과의 마케팅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중이다. 여신강림은 평범한 여주인공 ‘임주경’이 뛰어난 메이크업 실력을 통해 여신이 된 이야기를 그려나가는 웹툰으로 52회에서 여주인공 ‘주경이’가 세안 후 메이크업이 착 붙도록 각질을 케어하는 제품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케어존과 여신강림이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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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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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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