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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위드멘토 어학원 단테선생, 매주 금요일 오전 ‘Newsweek와 함께 하는 Writing/Speaking 고득점 클래스’ 진행

철저한 수험생 관리와 아이엘츠(IELTS) 단기 합격과 목표달성을 위한 방법으로 1:1 개별멘토링 학습법을 지향하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유학·이민을 위한 아이엘츠 전문 위드멘토 어학원이 오는 4월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Newsweek와 함께 하는 Writing/Speaking 고득점 Class’라는 제목의 무료특강을 진행한다.

이 특강은 수준 높은 영어표현을 익히기에 좋은 Newsweek지를 활용하여 Writing과 Speaking의 각 파트에 접목할 수 있는 표현을 익히고, 정확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나누는 수업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위드멘토 어학원 본원 301호 강의실에서 위드멘토 어학원 대표강사이자 원장인 단테선생이 직접 진행한다.

아이엘츠 수험생이 시험을 준비하여 가장 까다롭게 느끼는 두 영역이 스피킹과 라이팅이다. 한국의 교육환경 아래에서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 기회가 많지 않았기 때문인데, 이에 응시생 중 대부분이 한 마디 말을 제대로 내뱉거나 쓰고 싶은 내용을 영어로 원활하게 적지 못해 시험 준비 과정에서 많은 좌절감을 느낀다. 하지만 출제자로서는 시험 응시생이 얼마나 자연스러운 영어로 정확하고 논리적으로 구사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라이팅과 스피킹 시험의 평가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16년간의 강의 경력을 통해 수천 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한국 최고의 아이엘츠 전문가로 자타의 공인을 받고 있는 단테선생이 직접 고급표현을 현장에서 전달하는 이번 특강을 통해 가장 까다로운 영역을 가장 자신있는 영역으로 바꾸는 희열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위드멘토 어학원은 이날 아이엘츠 특강 후 추첨을 통해 3만원 상당의 아이엘츠 자료를 전달하는 한편, 당일 상담을 통해 현장 결제하는 학생들에게는 추가 할인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오전 진행하는 단테선생의 Newsweek를 활용한 라이팅, 스피킹 무료특강은 역삼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위드멘토 어학원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선착순 5명까지 접수할 수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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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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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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