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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통일농업

PsEx, TEAMZ와 일본에서 제5기 글로벌 블록체인 서밋 개최

PsEx가 TEAMZ와 공동으로 지난 4월 6일과 7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블록체인 서밋을 개최했다. TEAMS가 주관하고 PsEx가 공동 참여한 이번 행사는 전통 자본과 블록체인을 융합하는 아시아에서 제일 영향력 있는 블록체인 서밋이다.

TEAMZ는 이미 4차례 블록체인 서밋을 성공적으로 주최했다. 이번 서밋에는 미국, 중국 및 홍콩, 일본, 동남아시아의 캐피탈 업체 100여곳과 함께 LINE, 소프트뱅크, 일본 롯데, JP모건 등 17개 상장사가 참가했다. 또한 120명의 거물급 게스트를 초대했는데 프랭클린 리처드 라이트코인 COO, 앤서니 폼플리아노 Morgan Creek Digital Capital 창업자, 래리 생어 위키피디아 공동 창업자, 일본 Watson 클라우드 플랫폼 부문 히라야마 쯔요시 부장, 에이블 윌슨 TRUST Ex 공동 창업자, 인샤오강 KEX거래소 CEO 등 각 업계의 거물급 게스트들도 참석했다. 콘퍼런스에는 63명의 인사가 참석했으며 전체 참가자 수는 약 5000여 명이었다.

이번 서밋은 블록체인 업계를 더욱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고 전통자본과 블록체인을 융합하며 우수한 프로젝트에 최대한 빨리 투자와 기술적 지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렸다. 서밋은 또한 글로벌 합작 기회를 제고하고 많은 기업과 프로젝트에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디지털 자산 종합 관리 플랫폼의 선도 업체인 PsEx는 새로운 AI 스마트 투자 기술을 사용하여 안전하고 투명한 금융 환경을 구축하고 고객의 자산을 보호해 왔다. 디지털 경제 산업 체인을 통해 당사의 생태 구조는 이미 전 세계 17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디지털 경제를 통해 글로벌 실물 경제 분야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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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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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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