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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레드페이스, 전국 주요 신규유통망 적극확대… 아웃도어 가두대리점 직영점 증가 돋보여

레드페이스, 올해 유통망 공격적으로 확대, 2019년 ‘도약의 해’로 삼아
유통망 연말까지 20개 이상 유치 목표, 적극적인 유통정책 펼쳐 신규 점포 확장 순항
전국 주요상권에, 월 평균 3개점 이상의 가두 대리점·직영점 신규 오픈해

최근 패션 아웃도어 업계는 피싱웨어, 남성화장품 론칭 등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전속모델을 교체하는 등 업계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각양각색의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소비 양극화와 신유통 채널의 강세 속에서 오프라인 상권 개척을 위해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꾸준하게 신규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을 위한 적극적인 유통정책 강화로, 아웃도어 가두 대리점과 직영점에서 증가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레드페이스는 작년 하반기부터 신규 유통망 확장을 위한 인력 보강과 유통 개설 업무를 강화하며 아웃도어 가두 대리점과 직영점 증대를 위한 노력을 꾸준하게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업무 강화는 최근 매출 부진으로 인한 대리점 브랜드 교체와 가두상권 공실 증가세와 이어져, 전국 각지에서 개설 문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레드페이스의 유통망 확대에는 남다른 비결이 있다. 우수한 제품의 품질뿐만 아니라, 대리점 신규 사업자에게 6개월~1년간 상품 공급 최상위 등급 유지, 이월 상품 상시 지원, 업계 최고 수준의 마진율로 가맹점 수익을 올리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레드페이스 대리점은 전량 위탁판매제로 운영하여 전량 반품이 가능하며, 판매 분에 대해 월 2회 결제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현금 담보 없이 부동산 담보만으로 오픈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 초부터 경기부진과 인건비 상승을 고려하여 가맹점에 대해 마진율을 개선하고 인테리어 및 간판 제작비용 등 오픈 지원 정책을 강화해 신규 점주들의 초기 진입장벽을 낮췄다.

본사와 대리점주와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인 결과 해마다 수백개의 매장 수를 유지하며, 공백 없는 전국적인 유통망을 자랑하고 있다.

실제로 레드페이스는 작년 하반기부터, 서울을 포함한 전국 주요상권에 가두 대리점과 직영점 20개를 추가 유치한 바 있으며 이러한 상승 분위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레드페이스는 올해 연말까지 20개 이상의 유통망을 추가적으로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움직이겠다는 계획이다.

레드페이스는 아웃도어·패션업계의 매출 부진으로 인한 전국 주요상권의 가두 공실 매장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레드페이스는 전략적인 유통망 확장을 최우선으로 2019년을 성장의 해로 삼을 예정이라며 특히 고객과 대리점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신상품 등 양질의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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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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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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