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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홋카이도관광진흥기구, ‘홋카이도 여행하고 항공권 받고’ 홋카이도 캠페인 실시

공익사단법인 홋카이도관광진흥기구가 4월 22일부터 7월 15일까지 홋카이도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선물캠페인 이벤트를 마련해 한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홋카이도의 봄 시즌 홍보에 나선다.

‘떠난다면 지금! 봄의 홋카이도! 선물캠페인 2019’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캠페인 시작일인 4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기간 중 신치토세공항 출도착의 한일 직항편을 이용하여 홋카이도를 여행한 한국인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캠페인 공식사이트 내 간단한 설문에 답한 후, 기간 내 홋카이도 여행에 사용했던 직항편 탑승권 사진을 찍어 첨부하면 된다.

응모자를 대상으로는 추후 추첨을 통해 도합 40명에게 아시아나항공의 인천-신치토세공항 간 왕복항공권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더불어 홋카이도 여행 당시 찍었던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홋카이도 관광PR캐릭터인 큔짱굿즈 당첨 기회를 제공하는 SNS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SNS에 사진 업로드와 함께 #spring-hokkaido2019 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면 된다.

공익사단법인 홋카이도관광진흥기구는 보다 많은 한국인관광객에게 봄 시즌 홋카이도의 매력을 발신하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캠페인 공식 사이트 내에 홋카이도 봄 시즌의 최신 관광정보도 마련하여 홋카이도 여행의 새로운 즐거움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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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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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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