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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도르셋 호스피탈리티 인터내셔널, 2019 어포더블 아트 페어 독점 호텔 파트너 자격으로 ‘도르셋 디스커버리즈 프로그램’ 출시

도르셋 호스피탈리티 인터내셔널은 홍콩, 런던 배터시(가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9 어포더블 아트 페어의 독점 호텔 파트너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도르셋 호스피탈리티 인터내셔널은 홍콩의 재능 있는 인재를 국제무대에 내보이고 지원하는 도르셋 디스커버리즈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인재를 후원하고 있다. 홍콩에서 성장한 지역 아티스트 듀오 스티키라인과 홍콩 아트 센터 출신 메코 청이 각 아트 페어마다 홍콩에서 영감을 받은 활기 넘치는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페어가 끝난 뒤에는 설치 미술 작품 일부를 도르셋 완차이, 도르셋 셰퍼드 부시, 도르셋 싱가포르에 전시해 숙박객들이 감상할 수 있게 한다.

도르셋 호스피탈리티 인터내셔널의 본사 및 도르셋 호텔, 실카, d.Collection 등 계열 브랜드 호텔 중 열 곳이 모두 홍콩을 거점으로 한다. 여기에는 호텔의 상징인 도르셋 버드와 유사한 면이 있다. 도르셋 버드도 매년 고향에서 멀리 떨어진 곳까지 날아가 세상을 구경하고 활기찬 도시에 머물며 여정 중 토박이 새와 자기처럼 여행하는 새들을 만나기 때문이다. 홍콩의 예술과 여행을 향한 열정을 영감으로 삼아 스티키라인이 대규모 설치 미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티키라인은 8년 동안 레인 크로포드, 오데마 피게, 메르세데스 벤츠 등의 브랜드를 위해 혁신적인 3D 페이퍼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을 이용한 거대한 조각, 무대 디자인, 윈도우 디스플레이 등 거의 모든 것을 다 만들어내며 작품 세계의 지평을 넓혀왔다.

도르셋 호스피탈리티 인터내셔널은 아트 페어 사전 준비 작업의 일환으로 저널리스트이자 문화 평론가, Cultural Journalism Campus의 설립자인 Vivienne Chow의 사회로 도르셋 완차이에서 ‘홍콩에서 예술이 번창할 수 있는 방법’이란 주제의 독점 아트 패널 토론을 주최하기도 했다. 토론에는 어포더블 아트 페어 홍콩의 디렉터인 스테파니 켈리, 도르셋 호스피탈리티 인터내셔널 사장이자 홍콩 아트 스쿨 회장인 위니 추, 코니 람 홍콩 아트센터 관장과 아트 듀오 스티키라인이 참가했다.

또한 도르셋 호스피탈리티 인터내셔널은 도르셋 디스커버리즈 부스에서 소셜 미디어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치 미술 사진을 가장 창의적으로 찍어서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dorsetthospitality #dorsettdiscoveries #DHIxAAF19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고 ‘도르셋 - Your Rewards’ 멤버십 프로그램에 가입한 페어 참가자 1인에게 일체 경비가 지원되는 항공권 두 장 및 도르셋 상하이에서의 숙박과 2인용 ‘Stay Vibrant’ 독점 여행 일정이 포함된 여행 상품을 선물한다.

자세한 정보는 도르셋 호스피탈리티 인터내셔널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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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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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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