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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이지케이, 가정의 달 맞아 특별 프로모션 진행… 30만원 쿠폰 쏜다

이지케이, 공식 사이트 최초로 역대급 혜택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 진행
이지케이 공식 사이트 기존 고객, 신규 가입 고객 모두 30만원 쿠폰 증정

유통 R&D 전문 기업 ‘팩토리얼’이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지케이 공식 사이트에 가입한 기존 회원은 물론, 신규로 가입한 회원에게 30만원 쿠폰을 선물하는 ‘가정의 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정의 달 특별 프로모션’은 ‘이지케이 공식 사이트’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공식 사이트에 가입되어 있는 기존 회원과 신규 회원 모두에게 30만원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즉시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쿠폰을 적용하면 99만원이라는 보다 실속 있는 가격으로 이지케이를 구매할 수 있다.

팩토리얼은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이지케이’는 6년째 홈쇼핑 방송에서 선보이고 있을 만큼 소비자 만족도가 높고, 제품력도 인정받은 제품이라며 이지케이를 감동과 실속을 모두 챙길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을 놓치지 말라고 밝혔다.

‘가정의 달 특별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이지케이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지케이’는 집에서도 쉽고, 정확한 자세로 케겔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정용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다. 의자나 침대, 변기 등 평평한 곳에 올려놓은 뒤 15분간 앉아있으면 전기 자극(저주파 펄스)이 골반저근을 자동으로 수축, 이완시켜 요실금 예방 및 치료와 건강한 성생활에 도움을 준다.

체외형 제품으로 삽입형 치료기기와 비교해 위생적이고 간편할 뿐만 아니라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오랜 시간 전문가와의 연구, 임상시험, 소비자의 경험을 통해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해오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 허가증과 GMP 적합 인정서를 획득, 미국 특허까지 취득해 기술력을 인증받았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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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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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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