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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뷰세라, V라인포유II 예약판매 25일 시작

뷰세라는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V라인포유II’를 지난 25일부터 온라인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뷰세라 갈바닉 이온마사지기 ‘V라인포유I’이 GS이숍을 통해 하루에 실시간 100대가 넘게 팔리며 인기몰이를 한 데 이어 홈앤쇼핑, 신세계쇼핑, Cjmall 등이 준비한 수량도 빠르게 완판됐다.

V라인포유는 독특한 돌고래 형태의 유선형 디자인으로 편안한 그립감과 360도 전면을 활용해 갈바닉 이온마사지와 괄사마사지를 사용할 수 있다. 전원부위에 손이 닿으면 갈바닉 미세진동이 시작돼 이온전도체가 피부 속까지 화장품의 영양성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뭉친 근육과 붓기 제거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돕는 경혈지압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에 사전예약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V라인포유II는 기존 갈바닉 이온마사지와 온열마사지 기능 외 생활방수 시스템과 휴대가 용이한 단독 파우치, 고급스러운 블랙&골드와 화이트&실버 두 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V라인포유II의 출고가는 ,BS-1003모델 9만9000원 ,24K골드에디션 BS-1003-gold 모델 16만9000원이다. 뷰세라는 이미 입소문을 타고 V라인포유II를 구매하려는 사전 대기고객이 많다며 예약판매 기간(4월 25일부터 5월 20일) 동안 구매 접수를 한 전고객에게 20% 단독할인 혜택과 뷰세라 3in1진동클렌저(판매가 5만9000원)를 사은품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V라인포유II의 사전예약신청은 뷰세라 홈페이지 또는 뷰세라 스토어팜에서 할 수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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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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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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