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생활/문화

아라봄렌트카, 장기렌터카 이용 후까지 이어지는 고객 케어 서비스 시행

장기렌트카 가격비교후 최저가 이용보다 중요한 관리 서비스

아라봄렌트카가 장기렌트카 가격비교 견적만이 아닌 이용도중 관리 및 승계대행도 실시한다고 지난 26일 발표했다.

아라봄렌트카는 현존하는 장기렌터카 취급 점의 모든 견적을 비교분석 후 최적의 견적 비교 시스템을 통해 사전 및 사후까지 철저한 고객관리를 중요시하고 있다.

최근 신차 할부 또는 중고차를 선택하던 구매자들도 이제는 차량을 임대해서 사용하는 신차 장기렌트카와 자동차리스를 선호하고 있다.

이유는 바로 원하는 차종을 선택해 국산차 및 수입차까지 상관없이, 최소 2년에서 최장 5년까지 원하는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고 주행거리까지 제약이 없기 때문이다.

현재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은 초기비용에 대한 부담 때문에 여러가지 조건을 비교 해가며 사전조사를 많이 하고 있는데, 그 중에 초기 비용이 전혀 없는 보증금 없는 장기렌트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더욱이 장기렌트카는 계약 기간 만료 후 인수와 반납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이때 인수를 하게 되면 중고차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인수할 수가 있다.

또한 중고차 구매보다, 본인이 탔던 자동차를 인수하는 조건이기 때문에 차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가질 수 있다는 점 또한 내세울 수 있는 장점이다. 하지만 아라봄 렌트카는 신차 장기 렌트 후에도 이용 고객들이 상황이나 니즈에 따른 각기 다른 인수 및 반납 조건을 제시해 구매 이후에도 보다 효율적인 장기렌트카 이용을 돕고 있다.

아라봄렌트카는 근래 들어 신차 장기렌터카를 취급하는 신규업체들이 무분별하게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자동차라는 재화는 한 번 구매하면 최소 몇 년 이상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업체의 신뢰도를 기반으로 가격을 꼼꼼히 비교한 후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5월 프로모션 특가 차량과 선 구매 해놓은 즉시 출고차량을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차량은 소나타(DN8), QM3, 쏘렌토, K5, K7, K9, 모닝, 스토닉, 카니발, 아반떼, 그랜저 등이 있으며, 구매대기가 길었던 펠리세이드, 그랜저하이브리드 같은 차종도 즉시 출고가 가능한 차량을 수시로 공개하고 있다.

최근 장기렌트카 가격을 비교분석하는 아라봄렌트카는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차종부터 옵션, 색상, 생활패턴 등으로 1:1 상담과 최저가 견적을 제공해 줄 뿐 아니라 출고 후에도 자동차 전문 매니저를 통해 관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동차를 구매하지 않고 장기렌트 또는 리스로 이용할 계획이 있는 소비자라면 아라봄렌트카 홈페이지를 이용해 보자.

정책

더보기
‘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더보기
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