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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에어글코리아, 신세계조선호텔 독자 브랜드 레스케이프 호텔에 공기청정기 협업 진행

에어글코리아는 서울 중구 퇴계로 소재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 호텔 내 에어글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신세계조선호텔의 독자 브랜드 호텔인 ‘레스케이프’는 One & Only를 지향하는 부티크 호텔로 세계적인 디자인의 거장 자크 가르시아의 고풍스럽고 유니크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또 해외 유명 레스토랑과의 협업을 진행하는 등 부티크 호텔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방문 고객들에게 깨끗한 공기를 제공하기 위한 체계적인 공기청정 시스템의 하나로 프리미엄 공기청정기인 에어글과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에어글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는 레스케이프 호텔의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레드 신’에 비치돼 레스토랑 방문자라면 누구나 에어글 공기청정기의 공기 정화력을 통한 쾌적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에어글코리아는 고품격 프리미엄 호텔에 걸맞은 에어글 공기청정기 설치를 통해 최신 기술 및 고효율의 공기청정 기능을 유감없이 선보일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호텔에 설치된 프리미엄 에어글 공기청정기 AG600은 AHAM로부터 CADR 14년 연속 표준시험을 통과했으며 전자 안전 인증과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오전 프리 인증도 통과한 제품이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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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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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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