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농림축산 식품부 차관은 6월 17일(수),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경북 안동지역 만운저수지 관리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농업용 저수지는 설치한 지 오래된 시설이 많아 재해에 취약한 만큼, 올해 우기와 이번 국가 안전대 진단 (6.10.~7.10) 기간 중에 실질적인 점검·정비를 강화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피해예방을 위해서는 저수지를 관리하는 지자체와 한국 농어촌공사의 사전점검 및 보수·보강 등 선제적 조치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평상시에 사소한 부분까지도 사전에 점검하여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응급 복구 및 피해지원 태세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