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7월 2일(목) 오후 1시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농식품 수출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상반기 농식품 수출실적을 공유하고 하반기 수출 확대 방향을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파프리카·포도·인삼·김치 등 주요 품목 수출업체 11개사와,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수출 관련 정부·기관이 참석하였다.
수출업체는 NH농협무역, 경남무역, 경북통상, 버섯 수출 통합조직, 포도 수출 통합조직, KGC(인삼공사), 고려 자연식품, 대상㈜, 매일유업, 영풍㈜, 신송식품 등이다.
이 차관은 국가 전체적으로 수출이 어려운 가운데 상반기 농식품 수출이 증가한 것은 온라인 판촉과 물류비 지원 등이 기여한 것으로 평가하며, 하반기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