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7 (일)

  • 흐림동두천 6.8℃
  • 맑음강릉 12.7℃
  • 서울 8.7℃
  • 맑음대전 9.4℃
  • 맑음대구 12.2℃
  • 맑음울산 11.6℃
  • 흐림광주 9.8℃
  • 구름많음부산 12.5℃
  • 흐림고창 9.0℃
  • 제주 13.5℃
  • 구름많음강화 7.9℃
  • 구름많음보은 9.7℃
  • 구름많음금산 9.0℃
  • 흐림강진군 9.4℃
  • 맑음경주시 6.7℃
  • 흐림거제 13.1℃
기상청 제공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설 맞이 온·오프라인 우수농산물 특판전 열어

2월 28일까지 경기도의회 1층 ‘마켓경기 설 전시 기획전’ 진행
- 모든 상품 최소 20% 이상 할인 가격에 구매 가능

농협 하나로마트 판촉전 : 수원 2.5.~2.9., 고양 2.8.~2.11, 성남 2.4.~2.10.
2월 4일 11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 ‘명절 간편식 총출동! 한끼해결~ 단독 LIVE’
- 간편하고 건강한 식사 준비 가능한 간편식 18~40% 할인 가격에 판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설 명절을 맞아 오프라인에서는 농협 하나로마트 수원·성남·고양점 경기농식품 전용관과 경기도의회에서, 온라인에서는 경기도 농수산물 온라인몰 ‘마켓경기’와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특별 판매전을 연다.

먼저 2월 28일까지 경기도의회 1층에서 가평, 김포, 안산, 양평, 파주 등 16개 지역의 34개 업체가 참여하는 ‘마켓경기 설 특별 전시 기획전’이 진행된다.

기획전 현장에는 가평 잣, 김포 쌀, 평택 배, 양평 잡곡, 화성 홍삼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가 전시된다. 구매는 2월 28일까지 ‘마켓경기’에서 최소 2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가능하다. 단, 지원금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수원, 고양, 성남 농협 하나로마트 내 경기농식품 전용관에서는 ‘경기농식품 전용관 설 맞이 특별 판촉전’이 열린다. 수원 전용관에서는 2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 간 G마크 상품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농협 상품권을 증정한다. 고양 전용관에서는 2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 간 현재 판매 중인 사과주스(DMZ), 사과즙(애플빌), 벌꿀(파주민통선), 청국장(파주장단콩), 누룽지(성찬식품), 쌀국수(여주), 유과(김포), 머루주(감악산) 등 20여 개 품목에 대해 1+1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1월 19일 새단장을 마치고 문을 연 성남 전용관에서는 3일까지 방문 고객에게 떡국 떡을 증정하고(수량 한정), 4일부터 10일까지 7일 간 전용관 내 G마크 상품 또는 경기 우수 농식품 1만5천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농협 상품권을 제공한다.

온라인에서는 2월 4일 오전 11시 간편하고 건강한 식사 준비를 돕기 위한 ‘명절 간편식 총출동! 한끼해결~ 단독 LIVE’가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에서 진행된다.

취나물, 곤드레, 무시래기, 고사리 100g×4팩, 가평 잣 아로니아 건강 밥 4개 묶음, 경기미로 만든 연천 누룽지탕 800g×3개, 경기도 친환경 감자로 만든 구운 감자 등 다양한 간편식 상품을 18~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구입 상품은 모두 무료로 배송되며 사은품 증정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네이버 ‘쇼핑 라이브’ 또는 마켓경기 스마트스토어 ‘마켓경기’ 항목에서 라이브로 들어가 알림받기를 미리 눌러 놓으면 행사 시간에 맞춰 참여할 수 있다.

강위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민족 최대명절 설을 맞아 경기도 농민이 정성껏 만든 상품을 엄선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 나눔 속에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에서 진행되는 모든 행사는 거리두기를 위한 면적당 입장인원 제한, 입·출입구 구분, 체온 측정, 출입 명부 작성, 부스 간 거리 1~2m 이상 유지, 칸막이 설치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정책

더보기

생태/환경

더보기
가축분뇨 정화방류 전환시, 수질개선 효과보여
대다수의 지자체에서는 농가의 정화방류 시설 설치가 수질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정화방류 신규 인허가를 거부하여 이로 인해 한돈농가와 지자체(완주시 등)간 법정 소송까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가축분뇨 정화방류 시설 전환시, 수질개선은 물론 생태계 보호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에 따르면 그동안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가축분뇨 정화방류 시설의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가축분뇨 정화방류 시설에 대한 인허가 문제로 인해 많은 농가들이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3월 5일 제2축산회관 지하 대회의실에서 이러한 현안을 위한 가축분뇨 정화방류시설 양분삭감시설 인정 방안 마련 연구용역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선 가축분뇨 정화방류 시설 전환시 수질개선 효과가 증명되었으며, 특히 가축분뇨 퇴·액비화시설 정화방류 시설 전환시 BOD 및 TN등 수질 개선 효과가 분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한돈협회가 한돈자조금 사업으로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연구책임자 이명규 상지대 교수)에서 진행한 ‘가축분뇨 정화방류 시설 양분삭감시설 인정 방안 마련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대다수의 지자체에서 정화방류시설 전환시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