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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강원 폭설피해 축산농가 위로방문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3월 7일 강원지역의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위로방문했다.

봄을 앞둔 지난 3월 1~2일 강원지역에 최대적설량 89.8㎝(강원도 인제군 미시령)에 이르는 16년만의 폭설이 내렸으며, 이로 인해 축사 붕괴, 가축 폐사 및 농기계 파손 등 축산부문 피해가 강원도 전역으로 발생했다.

앞서 발생한 경북예천의 산불피해에도 농협축산경제는 피해 축산농가에 조사료 등을 긴급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강원도 폭설에 따른 피해복구를 위해서 강원지역본부, 농협사료 등 관할 사무소와 함께 수의진료, 배합사료 무상 교환 등 축산농가가 필요한 부분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피해현장을 찾아 농가를 위로한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농협은 조속한 피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이와 함께 앞으로 발생 가능한 재해예방에도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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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단이 도와드려요”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는 대신 파쇄해 토양에 되돌리는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자는 행사가 열렸다. 농업 부문 미세먼지 발생량 저감에 기여하고, 산불·화재 예방 효과를 널리 알리기 위한 자리라 더욱 주목을 받았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행정안전부, 산림청, 농협과 함께 2월 7일 전북 진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민관 합동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진안군 일원에서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실천 운동(캠페인)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진안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산림 부서(산불진화대), 농업인 단체와 중앙·지방행정기관 및 농촌진흥기관 관계관, 농협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영농부산물 △제때 수거와 파쇄 △소각하지 않기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등 실천 사항을 잘 지키고, 농업인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할 것을 결의했다. 이어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 연시회를 열고, 영농부산물 퇴비화 과정을 선보였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농촌진흥기관, 농업인 단체 등과 협력해 ‘찾아가는 마을 순회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파쇄지원단)’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 139개 시군에서는 겨울과 봄철 집중적으로 파쇄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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