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3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농촌건축·계획대전」으로 새로운 농촌 공간 아이디어 발굴 추진

- 제16회 한국농촌건축대전 및 제19회 한국농촌계획대전-
접수결과 및 향후 일정 안내 -

 올해로 각각 제16회와 제19회째를 맞이한 한국농촌건축대전과 한국농촌계획대전(이하 ‘건축대전’, ‘계획대전’)이 참가자 접수를 마감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건축 대전과 계획 대전은 농촌건축 및 공간 조성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하고 농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유도하기 위한 공모전을 주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건축 대전은 작년 대비 참가팀 수가 증가하여 105팀(‘20년 95팀)이 접수하였으며, 경쟁률은 15:1을 기록했다.

건축대전의 공모주제는 ‘농촌 지역거점 커뮤니티센터 설계’로 농촌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면서 농촌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건축물 아이디어를 제시하도록 했다.

건축대전은 오는 7월 28일 1차 작품설명서 심사를 시작으로 2차 패널 및 모형심사 (8월 24일), 3차 발표 심사 (8월 31일)를 거쳐 대상 1점(농식품부 장관상, 500만 원), 우수상 2점(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 각 200만 원), 장려상 4점(한국농촌건축학회 학회장상, 각 100만 원)의 수상자를 결정한다.

계획대전은 작년과 비슷한 50팀(‘20년 55팀)이 접수하였으며, 경쟁률은 7:1을 기록하였다. 계획대전의 공모주제는 ’다양한 가치의 농촌 재생 방안‘으로 인구 과소화 및 노령화 문제가 심각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참신한 공간계획을 제시하도록 했다. 계획대전은 8월 12일 1차 작품설명서 및 패널 심사와 2차 발표 심사(8월 25일) 거치게 되며, 시상내용은 건축대전과 같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삶터, 일터, 쉼터로서의 농촌 재생에 필요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참가팀들이 최종 심사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정책

더보기
중앙과 지방정부가 함께 지방소멸 대응 나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와 법무부 (장관 박성재),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고기동, 이하 행안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30일(금) ‘지방(농촌)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혁신프로젝트(이하 지역혁신프로젝트)’에 선정된 31개 기초자치단체와 함께 발대식을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작년 8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 인구감소지역 맞춤형 패키지 지원 추진방안’을 수립하고, 중기부와 행안부가 지난해부터 함께 추진하던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 (지역혁신 공모사업)’의 협업구조를 법무부 · 농식품부까지 확대하였고, 올해 ‘지역혁신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게 됐다. 지역혁신프로젝트는 기초자치단체가 각 지역의 특색을 살려 지방소멸 대응 전략을 수립하면, 중기부·법무부·행안부·농식품부가 공동으로 선발하고 기업지원 (중기부), 외국인력 공급 (법무부), 인프라 구축 (행안부·농식품부)등 부처별 정책수단을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날 ‘지방 (농촌)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혁신프로젝트 발대식’은 작년 공모를 통해 선발된 우수한 30개 지역혁신프로젝트의 본격 추진을 기념하기 위해 4개 부처와 기초

생태/환경

더보기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