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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나주 농어업회의소와 함께 나주배 ‘추황’ 홍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5일 나주 본사에서 (사) 나주시농어업회의소(회장 김덕중)와 함께 나주 대표 특산물인 나주배 ‘추황’ 홍보 행사를 가졌다.

 

추황배(Chuhwangbae)는 농촌진흥청 배연구소가 1985년 육성한 국산 품종으로 1,400여 농가가 회원으로 구성된 (사)나주시농어업회의소의 주력 생산 품종이며,  당도가 13~14브릭스 (Brix)로 높아 당과 산의 조화로운 식미로 국내외에서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과일이다.

 

김사장은  "나주는 전국 배 최대 주산지이며, 배는 설‧추석 명절의 대표 명품 과일로 특히 나주 특산물인 ‘추황배’는 강력한 황산화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건강과일로 인기가 높다”며, “앞으로 해외에도 더욱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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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우유의 클래식이 돌아왔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미노스 바나나우유’ 재출시…소비자 요청에 화답!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힘입어 12년만에 추억의 ‘미노스 바나나우유’를 전격 재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우유의 ‘미노스 바나나우유’는 1993년 출시 이후 ‘ 바나나우유의 클래식’으로 자리매김하며 오랜시간 사랑을 받은 제품으로, 2012년 단종 이후에도 끊임없이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구가 이어져왔다. 이에 힘입어 서울우유는 추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트로(New-tro)’ 트렌드와 단종 제품의 재출시를 원하는 ‘보이슈머(Voisumer)’의 요청을 반영해 미노스 바나나우유의 재출시를 결정했다. 다시 돌아온 ‘미노스 바나나우유(235ml)’는 국산 원유 함유량 86%에 바나나과즙이 더해져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원유 함량이 압도적으로 높은 만큼 신선하면서도 진한 우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90년대 디자인을 재해석해 소비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동시에 PET 용기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새로움까지 더했다. 235ml 용량의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 휴대도 간편하다. ‘미노스 바나나우유’는 대형마트, 슈퍼 등 오프라인 채널은 물론, 온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우유 우유마케팅팀 최정문 차장은 “남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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