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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농식품부 차관, 햇양파 소비촉진 행사 참석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4월 7일(목) 오후,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위성곤 국회의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및 제주지역 농협조합장과 함께 ’22년산 조생 양파 소비촉진을 위한 할인 등 특판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특판행사는 저장양파와 올해 햇양파 출하시기가 겹쳐 양파 가격이 예년보다 크게 하락함에 따라 ’22년산 조생종 양파 1백94ha 출하정지 등 수급 안정대책과 연계하여 수확시기가 가장 빠른 제주도 양파 특별 할인행사를 추진함으로서 가격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종훈 차관은 “향후 시장 및 산지동향을 면밀히 검검하여 시의적절한 대책추진으로 올해 양파 수급안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히면서 “국민들께서도 건강에 좋은 양파를 많이 소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도 햇양파를 4.7일부터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하여 가격하락으로 어려운 농가를 위로하고 소비자에게 신선한 햇양파를 저렴하게 공급하는 등 양파 소비촉진에 적극 참여한다.

 

(농업환경뉴스 )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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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부정행위 엄중 대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시장의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거짓·부정 행위 등에 대한 현장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 1월 개정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거짓·부정한 방법으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수집·증명 절차를 위반한 경우 벌칙 또는 과태료 등 제재 조치가 가능하다. 또한 「사법경찰직무법」이 함께 개정되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담당공무원에게는 현장단속을 위한 사법경찰권이 새롭게 부여된다. 산림청은 지자체와 합동으로 고의적인 절차 위반 또는 원목 혼입 등을 방지하기 위해 수집·증명 현장 관리·감독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부정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근거에 따라 엄중히 대응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89개소의 수집 현장을 점검하였고, 미흡한 1개소는 처벌 규정이 없어 행정지도로 조치했다. 이와 관련, 최근 5차까지 진행한 「목재산업 상생발전 간담회」에 참여한 9개 협회·단체 모두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관리·감독 강화에 동참하기로 하였으며, 이외에도 원재료 경합의 발생 여지가 있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범위 구체화에도 합의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 앞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바이오매스 정책실현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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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먹거리 생산 ‘유기농 생태마을’ 인지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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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 결과보고 및 25년 업무 이관식 개최
‘대한민국 축산의 가치와 연속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 6개 생산자단체가 공동 주최해 진행된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조직위원장 오세진 (사)대한양계협회 회장, 이하 KISTOCK 2023)가 마무리를 위한 결과 보고회와 함께 차기 2025년 박람회의 시작을 알리는 업무 이관식을 개최했다. 지난 2월 20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공동주최단체장을 비롯해 실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KISTOCK 2023 결과 보고회에서는 지난 박람회에 대한 평가와 개선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누어졌다. 오세진 조직위원장은 “ 지속적인 박람회 발전을 위한 꾸준한 발걸음을 통해 조금 더 나은 박람회를 만들고자 했다”는 소회와 함께 “ 이러한 평가회를 통해 우리 축산박람회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차기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난 2년 여 기간 동안 준비하고 노력해 주신 공동주최단체 실무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박람회의 개최 시기와 장소 등 기반 사항부터 박람회 위상 제고를 위한 포상과 초청, 유치에 대한 부분까지 박람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었다. 이어진 업무 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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