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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환경농업단체연합회 정기 총회 및 윤석열 정부, '친환경농업과 먹거리 운동 길을 묻다'. 공개 토론회 개최

21일 한살림연합회 지층회의실

 환경농업단체연합회가 오는 21일 한살림연합회 지층 회의실(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81길 15)에서  제 28회 2023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의 의결사항은 2022년 종합감사 보고 승인건,  2022년 활동결과 및 결산 (안)승인, 2023년 활동계획 및 예산(안 ) 승인, 비영리민간단체 자격 반납(안) 승인 등이다.

한편 환경농업단체연합회와 전국먹거리연대는 총회 개최 이후  16시부터 현정부들어 퇴보하고 있는 친환경농업과 국민 먹거리계획에 대해 깊은 우려를 가지며, 공동으로  '윤석열정부, 친환경농업과 먹거리운동. 길을 묻는다!'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농업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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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환경자원 시험·분석 수수료 납부 편리해진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토양 등 농업환경자원 시험·분석 서비스를 이용하는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수수료 납부 방법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현금으로만 수수료를 납부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해져 보다 간편하게 수수료를 납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의 시험 및 분석 서비스는 토양, 농자재, 농업용수, 작물체 등 농업환경자원 성분 분석과 효능 검사를 수행해 농업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시험은 장기간 실험과 연구를 통해 토양이나 농업 자재가 작물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과정이다. 분석은 실내 실험을 통해 단기간에 성분 함량을 밝히는 과정이다. 시험·분석 대상에는 토양뿐만 아니라 비료, 퇴비와 같은 농자재, 농업용수 수질 등이 포함된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의 시험·분석 서비스는 연중 수시로 운영지원과를 통해 접수한다. 성적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수수료를 납부해야 한다. 기존에는 현금으로만 납부가 가능했으나 개편을 통해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해져 현금을 따로 준비하지 못한 경우에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숙주 전남농업기술원 친환경농업연구소장은 “민원인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편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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