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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눈으로 본 식물건강’ 공모전 수상작 전시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식물원에서 ‘세계 식물건강의 날’ 행사와 연계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4월 21일 ‘세계 식물건강의 날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물금초 3학년 강민승)                     < 최우수: 경연초 4학년 김준수> <최우수: 고흥동초 3학년 명주영>

 “세계 식물건강의 날”은 2022년 제76차 국제연합(UN, 유엔) 총회에서 매년 5월 12일을 지정하여 건강한 삶을 유산으로 남기기 위한 식물 보호의 중요성을 기념하는 날이다.

 

본 공모전은 다가오는 5월 12일 “세계 식물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 초등학생 및 동 연령대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삶을 유산으로 남기기 위한 식물 보호’라는 주제로 지난 3월 6일부터 4월 5일까지 실시하였으며, 총 508점의 포스터가 접수됐다.

 

 내외부 심사위원들이 ‘식물검역과 식물건강 보호 등’ 창의적인 작품에 주안점을 두고, 3차에 걸쳐 작품을 평가한 결과 물금초등학교 3학년 강민승 학생의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했고, 이외에도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을 선정하여 “세계 식물건강의 날”에 각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농림축산검역본부장 상장을 수여한다.

 

  또한, 검역본부는 5월 12일 “세계 식물건강의 날”과 연계하여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서울식물원에서 공모전 수상작 전시, VR 체험, 식물검역 체험 및 식물검역 홍보관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명수 검역본부 식물검역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평소에도 식물을 건강하게 가꾸고 지켜나가야 하는 대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공모전에 관심을 두고 참여해 준 학교와 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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