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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연구원 백형희 원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페이퍼리스 업무환경 조성, 다음 타자는 김치연구소장

 한국식품연구원 백형희 원장은 지난 2일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는 한국심품연구원 백형희 원장 >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를 확대하고자 기획한 환경 캠페인으로 SNS 채널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콘텐츠 게재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한국식품연구원은 자원을 아끼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하여 결재와 보고를 전자 방식으로 진행함은 물론, 구매와 검수까지 디지털화하여 페이퍼리스 업무 환경에 앞장서고 있다.

 

백형희 원장은 챌린지 참여 채널을 통해 “소속 임직원들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머그컵과 텀블러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며, “ 다른 정부출연연구기관들과 함께 친환경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세계김치연구소의 장해춘 소장을 지목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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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탄생한 식품부산물', 축산사료로 미래 자원 되다
식품의 제조·가공 및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식품부산물을 재활용하여 고부가가치 축산사료의 원료로 생산하는 규제특례 실증화 사업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농림축산식품부(차관 박범수, 이하 농식품부)와 환경부(차관 이병화)는 ㈜이마트 (대표이사 한채양),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대표이사 문영표),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 정해린), (주)현대그린푸드(대표이사 박홍진) 등 10개 기업·기관과 함께 12월 17일 ㈜이마트 본사(서울 중구 소재)에서 「식품부산물의 고부가가치 사료자원화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대표이사 한종희),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 (주)태백사료(대표이사 조성용), (주)세창환경(대표이사 임근송), (주)리코(대표이사 김근호) 등도 함께 했다. 이번 협약은 사료자원 가치가 우수함에도 폐기물로 분류된 양질의 식품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축산사료 원료로 재활용하는 체계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참여 기관들은 이를 통해 사료원료의 자급률 ( ’23년 사료원료의 해외의존도는 80.6%(식물성섬유질 73.5%, 가공부산물 65.1% 등) 제고 등 축산업발전을 비롯해 폐기물 및 탄소 저감 ( ㈜이마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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