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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2024년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확대

○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2개에서 3개로 확대
○ 농식품부 현장의견 수용, 농가 품종 선택 폭 확대

 전북특별자치도는 2024년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선정 이후 신동진 보급종 공급에 차질이 발생함에 따라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동진을 2024년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으로 선정한 11개 시·군(남원, 무주, 순창 미선정) 중 매입품종 확대를 희망하는 시·군은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1개를 추가로 선정(2→3개)할 수 있으며,

 

시·군에서 ‘공공비축미 품종선정심의회’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3월 21일까지 도에 제출하면 된다.

 

최재용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신동진 보급종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여 일부 농가의 타품종으로 전환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이번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확대로 농업인의 어려움이 조금이나 해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확대 결정은 신동진 보급종 공급 차질에 따라 농가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확대가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에서 농식품부에 매입품종 확대를 건의하고, 농식품부에서 수용하면서 이뤄졌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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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과 지방정부가 함께 지방소멸 대응 나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와 법무부 (장관 박성재),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고기동, 이하 행안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30일(금) ‘지방(농촌)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혁신프로젝트(이하 지역혁신프로젝트)’에 선정된 31개 기초자치단체와 함께 발대식을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작년 8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 인구감소지역 맞춤형 패키지 지원 추진방안’을 수립하고, 중기부와 행안부가 지난해부터 함께 추진하던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 (지역혁신 공모사업)’의 협업구조를 법무부 · 농식품부까지 확대하였고, 올해 ‘지역혁신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게 됐다. 지역혁신프로젝트는 기초자치단체가 각 지역의 특색을 살려 지방소멸 대응 전략을 수립하면, 중기부·법무부·행안부·농식품부가 공동으로 선발하고 기업지원 (중기부), 외국인력 공급 (법무부), 인프라 구축 (행안부·농식품부)등 부처별 정책수단을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날 ‘지방 (농촌)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혁신프로젝트 발대식’은 작년 공모를 통해 선발된 우수한 30개 지역혁신프로젝트의 본격 추진을 기념하기 위해 4개 부처와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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