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5월17일(금) 남세종 농협 비료 판매 현장을 방문하여 비료 가격 및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송 장관은 " 정부는 농업경영비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무기질비료 가격 안정을 위해 농업인에게는 무기질비료 가격 보조, 비료업체에게는 원료구입자금 융자지원 및 할당관세제도를 적용 중이다" 며 , " 앞으로도 비료 원료 공급망 리스크 완화를 위해 매주 비료 원료 수급 상황을 점검하는 등 비료 수급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국제 원자재가격 동향 등을 반영하여 오늘부터 무기질비료 판매가격을 평균 4.3% 내린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