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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산림인의 진로 탐색, 2025 청산메박에서 길을 찾다!

- 전국 청년 865여 명 참여, 채용상담 등 개별 맞춤형 진로 지원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5월 28일(수)부터 5월 29일(목)까지 이틀간 온라인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플랫폼(ZEP)에서 ‘2025년 청년 산림일자리 메타버스 박람회(이하 청산메박)’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산메박은 산림분야 취업 및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는 전국 각지에서 청년 865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림 관련 20여 개 기관·기업 현직자와의 1:4 소그룹 상담 ▲자기소개서 첨삭, 모의면접, 창업 비즈니스 모델(BM) 평가 등 맞춤형 상담 ▲인공지능(AI) 채용 경향과 창업 성공 사례 중심의 특강 등 실전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온라인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내 ‘숲속 랜선마켓’과 ‘임업정보’ 공간을 통해 산림창업 우수사례와 지원사업 정보를 자유롭게 탐색하고, 기관·부서별 홍보자료를 자유롭게 열람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등 디지털 기반의 상호작용형 취·창업 지원을 체험했다.

 

  최무열 원장은 “산림에서 미래를 찾는 청년들에게 이번 박람회가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청년 산림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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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찾아보는 나의 일과 삶, 2025 시골언니 프로젝트 새일센터와 손잡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25년 「청년 여성 농업·농촌분야 탐색교육 (시골언니 프로젝트)」을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골언니 프로젝트」는 농업·농촌을 접할 기회가 적은 도시의 청년 여성들에게 농촌지역에 먼저 정착한 여성 멘토(시골언니)와 함께 농촌살이의 다채로운 방식을 탐색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장 체험형 교육사업이다. 농식품부는 ‘22년부터 매년 5~6개소의 현장운영기관을 선정하여 100여 명의 청년 여성이 농업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현장운영기관으로는 상주, 거창, 강화, 청도, 원주, 김제 지역의 6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오는 6월 19일 경북 상주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6개소는 ① 청년이그린 협동조합 (경북 상주), ② 로컬로우 주식회사 (경남 거창), ③ 협동조합 청풍 (인천 강화), ④협동조합 온누리 (경북 청도), ⑤ (주) 한국농산어촌네트워크(강원 원주), ⑥ (사)지역활력센터(전북 김제) 등이다. 그간의 시골언니 프로젝트는 도시 청년 여성들에게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는 의미가 있었으나, 농촌에서의 창업이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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