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랑코가 주 베트남 호주상공회의소 주최 ‘2019 호주 비즈니스 어워즈’에서 CSR 부문 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해당 어워즈는 각 산업에서 혁신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보유하거나 우수적인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기업 등을 평가해 기업의 사회·환경적인 기여를 인정하는 자리다. 특히 CSR 부문의 상은 베트남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기업 또는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반얀트리 랑코는 다음과 같은 CSR 활동들로 주목을 받았다. 먼저 ‘시들링’은 18~24세의 장애를 가진 현지 청년들이 관광·호텔산업 등 환대산업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교육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2015년부터 운영 중이다. ’렛츠 토크’ 프로그램은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 학생들이 영어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매주 다른 주제로 토론을 하거나 영어 말하기 활동들을 진행한다. 현지 선생님과 해외 자원봉사자들은 물론, 호텔 이용객들도 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매월 소외된 어르신들의 댁에 방문하여 담소를 나누거나 집안일을 도와주며 어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스탑리밋’과 C2C 마켓의 ‘간편결제’ 기능을 제공하고, 이를 적용한 웹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 v2.2를 배포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스탑리밋’은 설정한 특정 가격에 도달할 때 자동으로 매수·매도 주문이 실행되는 서비스로 수익 보호 및 손실 예방을 돕는 기능이다. 상·하한가 제한 없이 24시간 365일 거래되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위험성을 관리하는 유용한 방법의 하나다. 주로 선물 및 해외 주식 시장 등 HTS(홈 트레이딩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기능으로 손꼽힌다. 리밋 가격은 스탑리밋 주문에서 실행되는 주문 가격을 뜻한다. 잠재적으로 더 나은 가격에 매수와 매도가 가능해 수익의 극대화와 투자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 없어 편리하다. 예를 들어, 현재가 10만원 가치의 암호화폐가 9만5000원 이하로 하락할 때 9만원까지 매도하고 싶다면 스탑 가격을 9만5000원, 리밋 가격을 9만원에 설정하면 된다. 암호화폐 가격이 9만5000원에 도달할 경우 자동으로 주문 가인 9만원에 매도 주문이 실행되고 반대로 매수 역시 가능하다. 주문 방식은 기존 주문과 유사하다. 암
국내외 홍보마케팅 전문 주)애드엑스포코리아가 중국 수출마케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아맥스홀딩스(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맥스홀딩스(주)는 중국 현지시장조사, 대형마트, 편의점, 백화점, 브랜드매장, 온라인쇼핑몰, 홈쇼핑등 입점지원과 바이어매칭서비스, 물류지원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 업무협약을 통해 주)애드엑스포코리아는 중국 진출을 원하는 중소기업의 현지 로컬유통채널 및 홈쇼핑 입점, 인허가 컨설팅, 마케팅, 광고 등 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주)애드엑스포코리아 김민주대표는 “세계 최대 온라인시장인 중국 소비자를 연결하는 글로벌 홍보마케팅과 실질적인 수출판로 개척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중국 시장진출을 원하는 중소기업과의 매칭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애드엑스포코리아는 2009년 마케팅법인으로 설립되어 현재 중소기업부 수출바우처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중국, 베트남, 인도등 해외수출마케팅 및 판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양그룹의 뷰티 및 퍼스널케어 전문 계열사 케이씨아이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KCI는 4월 2일부터 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19’에 참가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인코스메틱스 글로벌은 유럽에서 매년 개최되는 화장품 원료와 관련된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지난해 전시회는 43개국 773개 기업이 참여했다. KCI는 이번 전시회에서 보습제, 점증제, 막형성제 등 퍼스널케어 제품의 필수 원료 외에 시장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소재를 선보인다. KCI는 저자극, 고보습, 자연 유래 등의 원료 특징을 강조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제형을 선보여 기존 고객의 로열티를 높이고 잠재 고객까지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KCI는 이번 전시회에서 ‘테크센터’의 ‘고객지향 솔루션’을 강조한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신설한 KCI의 테크센터는 마케팅과 연구개발 기능을 결합한 조직으로 고객사들이 고민하는 신제품 콘셉트와 이를 위한 품질 및 기능 향상 솔루션부터 최종 제품 개발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 제품 개발 속도를 높이고 양사의 ‘윈윈’을 추구한다. 이진용 KCI 대표는 “KCI의 글로벌 매출이 국내 매출의 5배 이상”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에 힘입어 매주 월요일 저녁에 방송될 예정이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수요일 밤의 터줏대감 ‘백종원의 골목식당’ ‘라디오스타’ ‘한끼줍쇼’의 사이에서 후발주자로 방송을 시작해 고군분투 했지만 치열한 수요 예능 전쟁 속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4.1%까지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온 가족이 다함께 보는 가족 예능의 성향이 강한 ‘옥탑방의 문제아들’이기에 밤 11시가 넘는 늦은 방송 시간대에 대해 시청자들은 게시판과 인터넷 댓글 등에 꾸준히 아쉬움을 표현해왔다. 이에 이번 봄 개편을 맞이해 가족들이 모두 함께 모여 보기 좋은 시간대인 월요일 저녁 9시대로 편성을 전격 이동하며 전략적인 시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한동안 경쟁으로 승부욕을 강조했던 포맷에서 출연자들이 함께 뇌동단결을 하며 문제를 풀던 ‘집단지성’으로 다시 돌아가 훈훈한 ‘힐링 예능’의 색깔을 더욱 강조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개편 첫 손님으로는 서언이, 서준이 아빠 ‘이휘재’가 옥탑방에 찾아온다. 그는 오랜만에 KBS에 손님으로 찾아온 만큼 MC 이휘재의 모습과는 또 다른 새로운 면모로 활약을 펼친다고 예고하며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이 권나라의 동생을 기습한 현장이 포착됐다. 압도적인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수목극 왕좌를 차지한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제작진은 과거 교도소에 수감된 남궁민이 권나라의 동생 려운을 기습해 실신시키는 장면을 공개해 극의 미스터리를 배가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이제는 철창 안의 누군가를 매섭게 노려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나이제가 입고 있는 황토색 수의는 아직 형이 확정되지 않은 미결수 신분임을 의미하는 만큼, 해당장면은 그가 서서울교도소에서 재소자 신분으로 지냈을 당시임을 유추할 수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한소금의 실종된 남동생 한빛의 모습과 그의 목덜미를 부여잡고 무언가를 강하게 찔러 넣는 나이제의 서슬퍼런 표정이 담겼다. 격통에 얼굴을 일그러뜨리던 한빛은 이내 몸을 축 늘어뜨리고 실신해 나이제가 일부러 그에게 접근하고 습격한 이유가 무엇인지, 또 두 사람이 어떤 관계로 얽혀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28일 방송에서 한소금은 나이제의 제보를 통해 동생 한빛과 함께 의료사동에 있던 재소자를 만났다. 그의 증언에 따르면 실종되던 날, 한빛이 나이제와 같은 방에 있었고, 나이제가 준 약물때문에
지난 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장희진X김재영X보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드라마 ‘바벨’에서 격정멜로를 선보인 배우 장희진은 “굉장히 오랜만에 예능에 나오게 됐다”며 수줍은 출연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재석은 “장희진을 신인 시절 ‘X맨’ 이후로 처음 봤다”며 14년 만에 ‘런닝맨’에서 만난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날 녹화에는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은주의 방’에 이어 최근 영화 ‘돈’으로 2019 기대주로 거듭난 신예 배우 김재영이 출연해 차가운 외모와 상반되는 허당 매력을 선보이며 활약했고, ‘대세 걸그룹’ 우주소녀 보나는 블랙핑크 제니, 트와이스 나연에 이은 레전드 애교 삼행시에 도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방송은 11명의 솔로부대원 중 숨어있는 비밀 커플을 찾아내는 레이스로 꾸며졌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SBS ‘전설의 빅피쉬’에 출연하는 다섯 명의 최정예 ‘드림팀’이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3월 29일 ‘전설의 빅피쉬’ 측은 오는 4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이태곤, 지상렬, 정두홍, 진우, 윤보미 ‘빅피쉬 드림팀’의 사전 인터뷰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다섯 명 멤버들은 ‘드림팀’에 합류하게 된 소감과 ‘낚시’에 얽힌 비하인드 사연을 털어놓아 ‘전설의 빅피쉬’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우선, 자타 공인 연예계 낚시 일인자 이태곤은 ‘빅피쉬 드림팀’의 대장으로 나섰다. 그는 “제 인생을 새롭게 바꿔줄 프로그램을 만났다. 낚시를 시작한 지 20년이 넘었는데, ‘전설의 빅피쉬’를 통해 세계에 이렇게 다양한 어종이 있다는 걸 꼭 보여드리고 싶다”며 야심찬 포부를 드러냈다. 지상렬은 아버지를 따라 낚시를 갔다가 죽을 뻔했던 어린 시절 기억을 떠올렸다. “다섯 살 무렵 커다란 잉어가 손목 줄에 매달린 떡밥을 물고 끄는 바람에 물속에 빠졌는데, 아버지가 건져서 겨우 살았다. 그때의 어린 소년이 50살이 되어서 운명처럼 ‘빅피쉬’를 만난다는 게 설렘 그 자체다”고 고백했다. “이번에는 잡는 기쁨보다는 방생하는 기쁨에 더 무게를 두고 싶다.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방송 MBC ‘백 년만의 귀향, 집으로’는 머나먼 타국에서 대한독립을 외치다 타지에서 외롭게 잠든 수많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방송한다. 4월 1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될 ‘1편 : 100년 전, 우리들의 이야기’에 출연한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은 외국인으로서 한국역사의 흔적을 찾아가는 여정을 함께했다. 특별한 경험을 함께한 그에게 ‘백 년만의 귀향, 집으로’에 참여한 소감과 촬영 중 에피소드를 들었다. Q :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다니엘도 못지않게 바빴던 것 같다. 독일인으로서 ‘백 년만의 귀향, 집으로’에 참여한 의미가 남다를 것 같다. A : 작년부터 역사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많이 했다. 그만큼 준비를 많이 하고 공부도 많이 해야 했지만, 이런 프로그램들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MBC ‘백 년만의 귀향, 집으로’를 하면서 보람을 많이 느꼈다. 대학원 공부를 할 때 책으로만 봤던 내용들을 실제로 보기도 하고, 저항에 관련된 내용을 독일과 한국을 비교할 수도 있어서 더욱 뜻깊었다. 촬영을 하며 조선의 독립운동이 아시아에서 물론 유럽에서도 이뤄졌다는 얘기를 듣고 더욱 가깝게 느꼈다
오늘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스페셜’에서는 하노이 북미회담 직후의 평양의 현지 분위기를 전하며, ‘2019년, 한반도의 봄’을 이야기한다. 불과 이년 전 북한의 핵 도발과 미사일 실험으로 최악의 상황을 맞았던 남북미 관계. 하지만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 남북 단일팀 구성과 개회식 남북 공동입장, 싱가포르 북미회담이 진행되며 한반도에도 훈풍이 불었다. 그러나 지난 2019년 3월, 하노이 북미회담이 결렬되며 한반도를 주목하던 시선은 다시 싸늘해졌는데. ‘MBC 스페셜’은 단독으로 당시의 북한 현지를 취재했다. 평양 시내 분위기부터 주민들의 이야기까지, 서울과 평양의 반응은 어떻게 달랐을까? 평양에 다녀온 네덜란드 청년 ‘바트 반 게누그텐’과 DMZ를 다녀온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만났다. 남북한 모두를 경험한 그들의 냉정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현재 한반도의 모습은 어떨까. 한편, 세계적 투자가 짐 로저스에게 그가 북한 기회의 땅으로 선택한 이유와 남북한 경제 부흥의 핵심을 무엇으로 생각하는지도 들어본다. 우리가 볼 수 없었던, 알 수 없었던, 한반도의 모든 것이 오늘 1일 밤 11시 10분 ‘MBC 스페셜 :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이번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신규 대표이사 인사를 진행한다고 지난 3월 29일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에는 현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전략운영담당인 송호섭 상무가 선임됐다. 송호섭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2018년 10월 스타벅스커피코리아에 영입됐으며 20여년간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 근무하며 경험을 쌓아온 글로벌 전문가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가 선임됨에 따라 그동안 스타벅스 성장에 기여했던 이석구 대표는 임기 만료에 따라 소임을 다하고 퇴임하게 됐다. 이석구 대표는 11년간의 재임 기간 동안 스타벅스 발전에 큰 공헌을 했으며 특히 혁신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사이렌 오더, 디지털 혁신, 드라이브 쓰루 매장 등 많은 성과를 창출했다.
젠큐릭스는 지난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2019년 세인트갤런 국제 유방암 학회에 참석해 유방암 예후진단키트인 진스웰 비씨티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지난 3월 28일 밝혔다. 세계적인 유방암 학술대회 중 하나인 세인트갤런 국제 유방암 학회는 유럽에서 개최되는 유방암 학술대회 중 가장 큰 규모로, 세계 유방암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인다. 젠큐릭스는 세인트갤런 국제 유방암 학회에서 국내기업 최초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기반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젠큐릭스 조상래 대표는 “진스웰 BCT가 유럽의 의료기기 허가인 CE-IVD를 획득해 유럽국가들이 요구한 품질 규격을 충족한 만큼 유럽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유럽 국제컨퍼런스에서 홍보부스 운영을 기점으로 진스웰 BCT의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학회에 참석한 여러 유방암 전문가들이 관심을 보여 유럽 시장 진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젠큐릭스는 현재 프랑스의 한 바이오 업체와 NDA를 체결하고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파트너링을 논의 중이다. 젠큐릭스는 진스웰 BCT의 식약처 의료기기 3등급 허가를 획득한 후, 신의료기술평가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