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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생태축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AI 방역현장 점검 및 격려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11월 4일 AI 차단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는 전남 장성 방역현장을 방문하여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최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2건 발생되었고, 저병원성 AI도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어 언제든지 가금농장에서 AI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므로 차단방역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며, “전국 모든 가금농장에서 사람·차량 출입통제, 농장내부 매일 소독, 철새도래지 및 경작지 출입자제, 축사별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에 충실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농협에서는 AI 차단방역을 위해 공동방제단 540개반, NH방역지원단 114대, 광역살포기 51대, 드론 91대, 살수차 18대 등 가용 방역장비를 총동원하여 전국 가금류 농장 및 철새도래지 등에 집중적으로 소독을 실시하며 AI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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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정화방류 전환시, 수질개선 효과보여
대다수의 지자체에서는 농가의 정화방류 시설 설치가 수질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정화방류 신규 인허가를 거부하여 이로 인해 한돈농가와 지자체(완주시 등)간 법정 소송까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가축분뇨 정화방류 시설 전환시, 수질개선은 물론 생태계 보호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에 따르면 그동안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가축분뇨 정화방류 시설의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가축분뇨 정화방류 시설에 대한 인허가 문제로 인해 많은 농가들이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3월 5일 제2축산회관 지하 대회의실에서 이러한 현안을 위한 가축분뇨 정화방류시설 양분삭감시설 인정 방안 마련 연구용역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선 가축분뇨 정화방류 시설 전환시 수질개선 효과가 증명되었으며, 특히 가축분뇨 퇴·액비화시설 정화방류 시설 전환시 BOD 및 TN등 수질 개선 효과가 분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한돈협회가 한돈자조금 사업으로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연구책임자 이명규 상지대 교수)에서 진행한 ‘가축분뇨 정화방류 시설 양분삭감시설 인정 방안 마련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대다수의 지자체에서 정화방류시설 전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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