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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먹거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흙살림푸드 (회장; 이태근)등 충북지역 현장 순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은 24일 공사 충북지역본부를 방문해 올해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김 사장은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외식 소비 감소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작년 충북지역의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4억9200만 달러를 달성했으며, 수출효자 품목인 김치의 경우 올해도 22% 이상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며 “공사의 수출 인프라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시장다변화를 추진해 수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김 사장은 청주시 서원구 소재 농산물가공유통 전문회사인 (유)광복(대표이사 전병순)과 청주시 청원구 소재 친환경 농산물 유통 및 가공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흙살림푸드(주)(회장 이태근)를 잇따라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수산식품산업의 발전과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현장 소통경영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김춘진 사장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수산식품 생산 및 친환경 농수산물 육성, 농수산식품 유통비용 절감 등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를 모색하고 농어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여야 할 것”이라며 “공사도 협력사와 긴밀히 협조하고 효과적인 지원책을 적극 추진해 농수산식품산업의 구심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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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태양광발전시설 허가지 재해예방 조치 점검
경기도가 우기철을 앞두고 6월 말까지 산지 태양광발전시설에 대한 재해예방 조치 사항을 점검한다. 산림청은 매년 태양광발전시설 목적 산지허가지의 재해예방을 위해 산지전문기관(한국산지보전협회)을 통해 배수처리, 비탈면 복구현황 등을 정밀 점검하고 있으며 올해는 도내 34개소 허가지 중 20개소를 점검했다. 도는 이 중에서 보완 조치가 필요하다고 확인된 9곳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제대로 조치했는지 점검해 산사태, 토사유출 등 피해예방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주요 조치사항은 ▲ 배수시설 및 침사지 등 방재시설 설치 및 관리상태 ▲ 절·성토 사면 안정 조치 여부 ▲ 토사유출 방지 대책 이행 ▲전기시설 기초부 설치상태 등이다. 도는 현장 조치가 미흡할 경우 관련 책임 주체를 대상으로 즉시 조치 하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이태선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 집중호우 시 작은 사면붕괴나 배수불량도 대형 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업장 내 배수로, 비탈면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장마철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5~6월 허가 및 복구기준 준수 여부, 배수시설 설치 및 관리상태 등을 확인하는 산지전용지 일제점검을 추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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