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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가 멈추면 농사도 멈춘다

- 경남농업기술원, 9월까지 총 18회 찾아가는 농업기계 교육 추진 - 경찰서 및 교통공단과 협력해 안전 교육 강화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농업기계 자가 정비 기술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농업기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28일 합천군 용주면 장전마을을 시작으로 9월 11일까지 총 18회 진행되며, 도내 오지 마을과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곳에서 이루어진다.

 

교육 내용은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등 소형 농업기계를 중심으로 한 자가 정비 기술과 안전 사용법을 포함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이 농업기계 정비 역량을 키우고,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며,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농업기계의 도로 주행 안전과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새마을교통봉사대 등과 협력하여 교통안전 체험 교육을 운영한다. 올해는 경남사회서비스원의 협조로 스마트 건강돌봄 체험을 위한 똑띠버스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경남소방본부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 농기계 안전사고는 2023년도 154건으로 2022년(144건) 대비 6.9% 증가했으며, 이 중 경운기 사고가 가장 많았고 그다음이 트렉터 사고였다.

 

윤동준 미래농업교육과장은 “농업기계의 브레이크와 클러치 등 주요 안전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라며, “적기 영농 실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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