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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한국농식품정책학회 제4차 농식품정책 포럼 개최... 새정부의 농정방향과 과제. 주제로

-오는 6월 18일(수) 오후 15시~18시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3층 세계로룸 2 에서 개최

 2025년 한국농식품정책학회 제 4차 농식품정책포럼이 오는 6월 18일(수) 오후 15시~18시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3층 세계로룸 2 에서 개최된다.  

 

제22대 대통령 선거를 통해 출범한 이재명 정부는 “농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농촌을 균형발전의 거점으로” 삼아 농정의 대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기후위기, 식량안보 위협, 도농 격차, 농촌소멸 등 복합적 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 농업·농촌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전면적인 재정립이 필요 한 시점이다.

 

이재명 정부는 ▲기후농정 ▲안심농정 ▲균형 발전농정 ▲미래성장농정을 4대 축으로 설정하고, 식량주권 확보, 농가소득망 개편, 청년농 육성, 지역활력 제고 등 다층 적 개혁 과제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본 포럼에서 는 새정부의 농정 철학과 핵심 공약의 실행 과제를 논의하고, 농정체계 전환을 위한 정책적 해법을 함께 모색할 방침이다.  새정부의 농정 방향과 과제 란 주제로  황의식 원장(GSnJ 농정혁신연구원)이 주제발표할 예정이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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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동물복지’ 프리미엄 육류 시장 키운다
최근 지속가능한 산업과 윤리적인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축산물 선택 기준이 한층 까다로워지고 있다. 이에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국내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쿠팡과 협력을 확대하며 동물복지 돼지고기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도 나섰다. 선진포크한돈 동물복지 제품은 쿠팡 ‘로켓프레시 프리미엄존’에 입점하여 삼겹살, 목살 등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부위의 판매를 시작으로 ▲항정살 ▲갈비찜 ▲등갈비 ▲앞다리 ▲등심 등 다양한 부위로 제품군을 확장해 동물복지 라인업을 강화했다. 쿠팡 내 선진포크한돈 동물복지 전 제품은 신선식품 배송 시스템을 통해 제공되며, 소비자는 프리미엄 축산물을 더욱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지난 2015년, 선진 제일종축 농장은 국내 1만마리 이상 대규모 양돈농장 최초로 동물복지 인증을 획득하며 업계 선도적인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2025년 5월 기준 선진은 13개 동물복지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돈농장 약 21,200두, 돼지고기 유통을 위해 실제 출하를 담당하는 비육농장 약 24,200두 규모를 확보하고 있다. 이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동물복지 돼지고기 물량의 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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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주니어 부스터 캠프’ 성료… 주도적 성장과 새로운 도약 격려
㈜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6월 2일, 경기도 용인 소재 캠핑장에서 ‘주니어 부스터 캠프(Junior Booster Camp)’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올해 대리로 진급한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과 개인 비전 정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니어 부스터 캠프’는 사원 단계를 마무리하고 대리로 첫발을 내딛는 구성원들이 업무 방향성을 스스로 설정하고, 유사 연차 간 연대의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성장 프로그램이다. 특히 대리 시기에 흔히 겪는 고민과 도전과제를 함께 공유하며, 실질적인 동기부여와 유의미한 격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캠프는 자연 속 열린 공간에서 운영되며, 구성원들이 사무환경을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조별로 고민과 업무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고, 조직의 비전과 개인 목표를 연계해보는 참여형 프로그램에도 함께했다. 이외에도 멘토링 프로그램과 모닥불 토크 등 소통과 참여 중심의 활동을 통해 수평적이고 활기찬 현장 분위기가 조성됐다. 핵심 프로그램인 ‘CEO 소통’ 시간에는 이범권 총괄사장이 직접 참석해 구성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 총괄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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