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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2회 국제생태농업포럼 성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자연과의 대화 주제로 10.20~21일 감해 봉화마을 깨어 있는 시민문화 체험전시관에서 열려

제2회 국제생태농업포럼이 지난 20일 오후 3시 부터 21일까지 경남 김해 봉화마을 시민문화 체험 전시관에서 개최됐다. 국제 생태농업포럼은 지난 2021년부터 생태농업의 국내외 권위자와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 토론, 전문가 세미나, 시민 오픈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 생태농업 네트워킹 플랫폼'으로서 생태농업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 대 주제인 '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자연과의 대화'로 열린 제2회 국제생태농업 포럼은 탄소중립을 위한 농업정책방향, 생태농업을 위한 녹색기업과의 파트너십, 친환경 생태농업과 ESG 등 생태농업의 활용성에 방점을 두고 국내외 농업 환경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첫날 기조강연 세션에서는 탄소중립을 위한 농업정책을 주제로 토비아스 그라스 덴마크 농업위원회 수석 정책고문과 정학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탄소중립 연구단장이 발제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는 최재철 국내생태농업포럼 이사장( 국제박람회 협력기구 대사)의 좌장으로 주한 벨라루스 대사 안드레이 체르네츠티, 윤주이 단국대 환경자원경제학과 교수와 김소희 (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이 패널토론으로 참여했다 한편 부대행사로 열리는 외교사절단과 국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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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동물복지’ 프리미엄 육류 시장 키운다
최근 지속가능한 산업과 윤리적인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축산물 선택 기준이 한층 까다로워지고 있다. 이에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국내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쿠팡과 협력을 확대하며 동물복지 돼지고기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도 나섰다. 선진포크한돈 동물복지 제품은 쿠팡 ‘로켓프레시 프리미엄존’에 입점하여 삼겹살, 목살 등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부위의 판매를 시작으로 ▲항정살 ▲갈비찜 ▲등갈비 ▲앞다리 ▲등심 등 다양한 부위로 제품군을 확장해 동물복지 라인업을 강화했다. 쿠팡 내 선진포크한돈 동물복지 전 제품은 신선식품 배송 시스템을 통해 제공되며, 소비자는 프리미엄 축산물을 더욱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지난 2015년, 선진 제일종축 농장은 국내 1만마리 이상 대규모 양돈농장 최초로 동물복지 인증을 획득하며 업계 선도적인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2025년 5월 기준 선진은 13개 동물복지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돈농장 약 21,200두, 돼지고기 유통을 위해 실제 출하를 담당하는 비육농장 약 24,200두 규모를 확보하고 있다. 이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동물복지 돼지고기 물량의 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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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주니어 부스터 캠프’ 성료… 주도적 성장과 새로운 도약 격려
㈜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6월 2일, 경기도 용인 소재 캠핑장에서 ‘주니어 부스터 캠프(Junior Booster Camp)’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올해 대리로 진급한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과 개인 비전 정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니어 부스터 캠프’는 사원 단계를 마무리하고 대리로 첫발을 내딛는 구성원들이 업무 방향성을 스스로 설정하고, 유사 연차 간 연대의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성장 프로그램이다. 특히 대리 시기에 흔히 겪는 고민과 도전과제를 함께 공유하며, 실질적인 동기부여와 유의미한 격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캠프는 자연 속 열린 공간에서 운영되며, 구성원들이 사무환경을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조별로 고민과 업무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고, 조직의 비전과 개인 목표를 연계해보는 참여형 프로그램에도 함께했다. 이외에도 멘토링 프로그램과 모닥불 토크 등 소통과 참여 중심의 활동을 통해 수평적이고 활기찬 현장 분위기가 조성됐다. 핵심 프로그램인 ‘CEO 소통’ 시간에는 이범권 총괄사장이 직접 참석해 구성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 총괄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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