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양돈계열화 사업을 담당하는 ㈜ 선진한마을(대표이사 권혁만)은 지난 1월 23일 대전 KW컨벤션에서 ‘ADVANCE136 2025 결산 및 2026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선진한마을 임직원과 비육회원 농가가 참석해, 지난 한 해의 캠페인 운영 결과를 돌아보고 2026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Advance 136’은 생산성 10% 향상, 회원 수 30% 확대, 연간 출하두수 60만 두 달성을 목표로 하는 선진한마을의 핵심 경영 슬로건이다. 현장 중심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통해 농가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축산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5년 ADVANCE136 결산… 현장 중심 운영으로 참여와 소통 강화 이 같은 운영을 바탕으로 주요 생산성 지표에서도 개선 성과가 확인됐다. 선진한마을은 캠페인 참여 농가의 사양관리 개선을 통해 사료요구율(FCR)은 평균 2.82 수준으로 개선됐으며, 일당증체량(ADG)은 811g으로 비육장 회전일(소독기간포함) 3.08회전을 달성했다. 이는 농가 현장에서 축적된 관리 데이터와 맞춤형 컨설팅, 회원 간 노하우 공유가 결합된 성과로 분석된다. 또한 선진한마을은 캠페인 운영 과정에서 하절기 사육 환경 관리의 중요성에 주목했다. 여름철 고온 환경은 사료섭취 감소와 폐사율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하절기 환경 개선 P/J를 시행하고, 농장에 설치된 D/T 데이터를 보면서 문제를 선제적으로 감지하고 해결하는 HBH 활동을 진행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5년 캠페인 운영 결과를 돌아보며, 우수 회원 농가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선진한마을은 회원 농가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ADVANCE136이 단순한 성적 경쟁이 아닌 함께 성장하는 캠페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2026년 ADVANCE136 캠페인 추진… 환경개선 중심 운영 고도화 선진한마을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2026년 ADVANCE136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2026년에도 급변하는 환경에 적합한 개선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환경 · 사양관리 전반을 아우르는 운영을 통해 농가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즌별 회원 농가 간 학습과 소통을 확대하고, 현장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한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신규 콘텐츠 ‘마실’을 도입해 농가 현장의 실증 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보다 쉽게 공유하고, 조별 활동과 포상 체계를 통해 개선 성과를 회원들과 함께 할 계획이다. 권혁만 선진한마을 대표는 “ADVANCE136은 농가가 함께 고민하고 경험을 나누며 성장해 나가는 캠페인이다k”며 “2026년에도 회원 농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운영을 이어가며,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인천 강화 소 농장에서 올해 첫 구제역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방역강화에 나섰다.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1월 30일(금) 인천 강화군 소재 소 사육농장 246마리 중 5마리에서 구제역이 확진됨에 따라, 1월 31일(토)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구제역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중수본에 따르면 1월 30일(금) 인천 강화군 소 농장에서 사육 중인 한우 3마리와 육우 2마리에서 식욕부진, 발열, 침 흘림 등의 의심 증상을 발견한 농장주가 신고하였고, 정밀검사 결과 1월 31일(토) 구제역으로 확진됐다. 이는 올해 첫 발생이다. 과거 구제역 발생은 지난 ’25년 19건(영암·무안), ‘23년 11건(청주·증평), ’19년 3건(안성·충주) 등으로 알려졌다. 백신접종이 미흡한 농장에서는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므로 전국에 있는 모든 소, 염소, 돼지 등 우제류 농장은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지체없이 방역 당국에 신고가 필요한 상황이다. 중수본은 인천 강화군 소 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 즉시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농장의 한우 181마리와 젖소 65마리 등 246마리 전체 두수에 대해 살처분과 함께 역학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구제역 확진에 따라 즉시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김포시 우제류 농장과 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해 1월 31일 토요일 새벽 1시부터 2월 2일 월요일 새벽 1시까지 48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를 발령했다. 또한,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김포시에 대해서는 기존 위기관리 단계를 ‘관심’ 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추가 ‘상향 조정’했으며, 이외 시도, 시군은 주의 단계를 유지한다. 아울러, 구제역 확산 차단을 위해 인천광역시, 경기 김포시 우제류 농장과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하여 광역방제기, 방역차 등 가용자원 39대를 동원하여 농장 및 농장 진입로 등에 대해 소독·세척을 하고 있다. 농식품부 김종구 차관은 “어제 인천 강화군 소 농장에서 ’25년 3월 이후 약 10개월만에 구제역이 발생했다”며 “관계기관과 인천광역시는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일시이동중지, 긴급백신접종, 소독 등 방역에 총력 대응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백신접종 관리가 미흡한 농가들에서 추가 발생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이에 관계기관과 지방정부는 농가들이 구제역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 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상황전파 및 교육·홍보에 철저를 기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하면서 “ 추가 발생 차단을 위해 인천광역시와 김포시는 긴급백신 접종을 신속하게 실시하고 소, 돼지 등 우제류에서 조금이라도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방역당국에 신속하게 신고해줄 것" 을 당부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1월 30일(금) 광화문 에스타워 버텍스홀에서 ‘지속 가능한 산림 생태 복원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고, 기후위기로 반복되는 산불로 훼손된 산림의 회복 전략과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사단법인 지구행동이 공동 주최하며, 관계부처, 환경단체, 산림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해 산림 복원의 방향과 실행 과제를 공유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토론회는 김은경 사단법인 지구행동 이사장을 좌장으로 하여 박현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임업분과위원장, 윤여창 사단법인 산과 자연의 친구 회장, 김국희 사단법인 한국숲해설가협회 상임대표, 서재철 녹색연합 전문위원, 최영선 사단법인 노을공원 시민모임 공동대표, 윤여진 사단법인 생명의숲 사무처장, 하지수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이 참여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우종영 나무의사는 " ‘산불, 복원과 시민참여 방안’을 통해 산림 복원이 단순한 복구 사업을 넘어 지역과 시민이 참여하는 구조로 설계돼야 한다" 고 강조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에서 하지수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대형 산불 피해지 복원 정책 계획’을 발표하며, 농산촌지역 발전을 위한 산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월 28일 김종구 차관 주재로 2026년 제1회 농업재해보험심의회를 개최하고, 농작물재해보험과 농업수입안정보험에 대한 ’25년 사업결과 및 ’26년 추진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농업인의 경영위험 관리를 지원하고자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보상하는 농작물재해보험을 2001년부터, 자연재해에 더해 시장가격 하락으로 인한 수입 손실을 보상하는 농업수입안정보험을 2015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보험 가입을 촉진하기 위해 순보험료의 50% 수준과 운영비의 100%를 지원하고 있다. 2025년에는 가입과 보상 모두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였다. 총 76개 품목 700천ha에 대해 632천명이 농작물보험에 가입하였으며, 가입률은 전년 대비 3.3%P 증가한 57.7%, 순보험료 총액은 1조 3,300억원이었다. 가입률이 높은 품목은 사과 105.8%, 월동무 94.0%, 배 86.9%, 가을무 71.4%, 콩 67.8%, 벼 65.1% 등이었다. 지난해 냉해, 화재(산불), 폭염, 호우 등 피해가 발생하였고, 총 281천명에 보험금 1조 3,932억원을 지급하였으며, 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