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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농업정책연구소

친환경농업 의무교육 표준교육교재(인쇄용)

* 9월2일 일부 재 수정된 인쇄용 교재입니다.

 

붙임 파일은 농가에 교육용으로 배부할 목적으로 제작된 인쇄용 파일입니다.

인증기준 개정 등을 반영하여 친환경농업 의무교육 교재를 수정하여 공지합니다.

 

자료제공: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첨부파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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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전국으로 확대 실시
2025년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 규모가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하여 실시된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검진 인원은 지난해보다 2만 명이 증가한 5만 명으로 확대되었으며, 시행 지자체는 지난해 50개에서 전국 150개 시 · 군 · 구로 3배 확대됐다. 올해 검진 대상은 51세~70세(1955.1.1.~1974.12.31.) 여성농업인 중 홀수년도 출생자이고,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 또는 시·군·구에 신청하여 검진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검진 대상자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통해 2년 주기로 농약중독, 근골격계, 골절 · 손상위험도, 심혈관계 질환, 폐기능 등 총 5개 항목에 대한 검진과 사후관리 · 예방 교육 및 전문의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올해부터 검진의료기관을 병원급뿐만 아니라 시설 · 장비 등을 갖춘 의원급도 가능하도록 기준을 완화하여 의료기관이 부족한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건강검진과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홍보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최수아 농촌여성정책팀장은 “ 여성농업인 입장에서는 특수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받게되면 농작업성 질환을 조기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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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농업 기자재·설비 고장? 응급 자가 조치법 알면 편해요!
대부분 전력으로 가동하는 스마트농업 기자재 · 설비의 전기 안전사고를 예방하려면 정기 점검이 필수다. 갑자기 기기가 작동하지 않거나 고장 나는 응급 상황에 대비해 평소 자가 조치법을 익혀두면 요긴하게 쓸 수 있다. 농촌진흥청 (청장 권재한)은 스마트농업 기자재나 설비 고장,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가에서 기본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 ‘스마트농업 기자재 자가 수리 지침서’를 제작했다. 폭우·침수, 낙뢰와 같은 기상악화와 고온 · 과습, 단선, 노후화 등으로 구동기, 양액기, 제어 판넬, 관리용 컴퓨터 등 기자재와 설비가 작동하지 않을 때 상황별 조치법을 소개하고 있다. 구동기, 제어 판넬 고장이 의심된다면, 우선 전기 테스터를 활용해 기기에 전력이 전달되고 있는지 점검한다. 배전반의 주전원이 들어오면 휴즈 끊김 (단락) 여부를 점검하고, 손상됐다면 용량에 맞는 휴즈로 교체한다. 또한, 전원이 연결된 상태에서 마그네틱 스위치의 주황색 홀더를 눌러 전류가 통하는지 점검한 후 구동기 작동 여부를 확인한다. 양액기가 침수됐다면 깨끗한 물로 진흙을 제거하고, 양액기 모터 커버를 분리해 코일 내부를 모두 건조한 뒤 전원을 연결해 임시 구동한다. 이때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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