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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농업정책연구소

한국농어촌관광학회 포럼 특강 행사 개최,

강동규 소장, ' 농어촌 관광과 치유농업' 주제발표 가져

한국농어촌관광학회 (회장 : 박석근)는 지난 18일  줌,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농어촌관광포럼 특강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서 강동규 한국 건강농업연구소 소장은 ' 농어촌관광과 치유농업' 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 기대수명 증가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 하면서  " 농업 농촌자원 또는 이와 관련한 활동 및 산출물을 활용한 치유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심리적, 사회적, 인지적 신체적 건강을 도모하는 산업 및 활동이 필요하다 " 며 치유농업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강소장은  농촌관광과 치유농업의 방향과 관련,  " 체험관광협회, 체험마을 협회, 교육농장협회 등 민간조직 내실화와  역랑 강화가 필요하다"며 "  담담기관의 전문적인 지도와 마을, 농가적 차원의 치유농업의  입체적 접근이  중요하다 " 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강소장이  주제 발표한  농어촌관광과 치유농업  자료 내용을 소개한다.    

 

 

자료제공:한국농어촌관광학회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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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고창 ‘고인돌‧운곡습지’ 선정
환경부는 자연환경의 특별함을 직접 체험하여 자연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매달 1곳을 ‘ 이달의 생태관광지 ’로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선정기준은 전국 생태관광지역 중 해당 월에 맞는 특색 있는 자연환경을 갖추고, 지역 관광자원 연계 및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지역이다. 4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전북 고창 ‘고인돌 · 운곡습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북 고창 ‘고인돌’은 2000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대표적인 청동기시대 무덤양식이다. 고인돌은 우리나라에 3만여 기가 분포하며, 고창에는 전북 지역의 고인돌의 65% 이상인 1,748기가 분포하고 있다. 전북 고창 고인돌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탁자식, 바둑판식, 개석식 고인돌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운곡습지’는 한때 농경지로 마을주민의 삶이 터전이었던 곳이 1980년대 초 영광원자력발전소 발전용수 공급 목적으로 마을 주민이 이주한 이후, 30년 넘게 인간의 간섭 없이 폐경작지가 저층 산지습지의 원형으로 복원된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 일대는 수달, 삵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포함하여 총 850여 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등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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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서울우유 고객센터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협약식 체결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우유 고객센터와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5일 서울시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으며 서울우유 문진섭 조합장, 최경천 상임이사, 위서현 영업상무, 강철영 전국고객센터협의회장, 각 지역 고객센터 대표 등 다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협약대상은 우유고객센터 1,040개소와 가공품고객센터 134개소이다. 협약식의 주요 안건은 계약의 공정성, 법위반 예방 및 준수, 상생협력 등이며 동반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영업경쟁력 개선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검토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 ESG경영 실천에 이바지하며 서울우유협동조합의 고객센터들과의 폭넓은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을 진행하게 됐다" 며 " 상호간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이에 필요한 제도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실질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협동조합은 2023년에 이어 올해로 2년째 해당 협약식을 체결, 이 같은 ESG경영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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