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이 봄철 토마토 재배 시기에 맞춰 ‘토마토뿔나방’ 피해를 막기 위한 집중 예찰과 방제 활동 지원에 나선다. 토마토뿔나방은 평균 260여 개의 알을 낳으며, 14~34.6도에서 빠르게 번식한다. 알에서 부화한 유충은 잎에 터널을 만들고 줄기와 과실 내부로 침투해 작물에 피해를 준다. 특히 방제 시기를 놓칠 경우 밀도가 급격히 증가해 피해 규모가 커질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이 필수적이다. 이에 도 농기원은 토마토농가를 대상으로 끈끈이 트랩 등을 활용한 예찰과 해충 발견 즉시 약제 방제를 시행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것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재배 농가를 위한 맞춤형 방제 지원도 확대한다. 일반 농가에는 방제약제를, 친환경 농가에는 유기농업자재, 교미교란제, 예찰 방제 트랩 등을 지원한다. 방제 물품은 관할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약제 방제가 어려운 친환경 농가는 미세방충망(1.6mm 미만)을 설치하고, 교미교란제와 유기농업자재를 병행 사용하는 등 방제에 힘써야 한다.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 도내 29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철저한 예찰과 방제 계획을 시행하고 있으며, 방제 물품 확보와 지원 현황을 지속 점검
김상기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이하 친환경협회) 회장과 김대식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 (이하 들녘경영체협회는 지난 13일 들녘경영체협회 회의실 (전주 덕진구 소재)에서 탄소중립실현, 지속가능한 농업 확산을 위한 친환경벼 재배 확대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실현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이를 위한 친환경농업의 확산, 특히, 친환경벼 재배의 확산을 위해 생산자 단체간의 공동 노력이 필요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양 단체는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 친환경 벼 재배 생산자 기술교육, △ 친환경 쌀 유통 및 공급 체계 구축 노력, △ 생산자 기후 재해관리 구축 노력, △ 친환경 농업에 기반한 수도작 데이터 베이스 구축 협력 등을 공동 실천하기로 했다. 김상기 사)한국친환경농업협회 회장은 “ 친환경농업이 기후변화에 따른 생산 변동이 심해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각종 자재값이 급등해 관행농가에 비해 소득이 감소하는 현실에서 친환경 수도작 농가의 재배면적을 확대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들녘경양체와 협력해 친환경 벼 재배 확대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대식 사)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 회장은 “ 친환경벼 재배는 농업생물 다양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 박병홍)은 식자재 연구회와 함께 저탄소 인증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가치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저탄소 돼지고기와 수산물 미식 여행’ 행사를 3월 15일, 서울 여의도 소재 레스토랑 ‘단아’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저탄소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생산된 돼지고기를 활용해 만든 요리를 현장에서 직접 맛볼 수 있어,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의 맛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행사에서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도입 배경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 품종과 부위별 특징 설명 △저탄소 인증축산물 소비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 교류 등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축산물 생산과정에서 저탄소 축산 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를 축종별 평균 배출량보다 10% 이상 감축한 농장을 인증하는 제도로, 인증축산물은 저탄소 인증 농장에서 출하한 축산물을 비인증 농장 축산물과 섞이지 않도록 별도로 구분하고 가공하여 생산된 제품이다. 현재까지 △한우농장 105호 △양돈농장 104호 △젖소농장 52호가 저탄소 농장 인증을 받았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희망 농장을 모집할 예정이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은 “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저탄소 인증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 박병홍)은 지난 11일,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 급식 공급을 충남 천안과 경북 포항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적용하여 생산된 축산물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급식 공급 확대 등 저탄소 인증 축산물에 대한 국민 인식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급식 공급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인증과 충남도청, 대전충남양돈농협 · 포항축산농협 · 바른 축산 등 농가 기술 지원 · 유통 확대를 위한 각 기관 및 업체의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되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2023년 한우를 시작으로 젖소와 돼지까지 저탄소 인증 축종을 확대했다. 그 결과 현재까지 총 261호의 저탄소 인증 농장이 환경을 고려한 축산물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24년 충남 아산을 시작으로 진행된 저탄소 축산물 급식 공급은 증가하는 저탄소 인증 농장과 급식 관계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꾸준히 확대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 저탄소 인증 축산물 급식 공급 확대는 미래세대를 위한 가치소비의 출발점이다. ” 며 “ 앞으로도 저탄소 정책과 인증 체계 강화에 앞장서 친환경 축산물 공급
<참당귀‧황기 절편과 인체적용시험 약> 요도를 감싸고 있는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소변이 자주 마려운 빈뇨나 밤에 소변을 보러 일어나게 되는 야간뇨, 소변을 본 뒤에도 시원하지 않은 잔뇨감 등으로 삶의 질이 떨어진다.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 여럿 개발돼 있지만, 한해 시장 매출액의 87%(367억 원)를 차지하는 원료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최근 농촌진흥청 (청장 권재한)은 국내산 참당귀와 황기 복합물이 남성 전립선 건강에 효과가 있음을 인체적용시험과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참당귀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식물로 피를 만드는 효능이 좋으며, 황기는 콩과 식물로 땀을 막고 기운을 나게 해 한약재로 활발히 사용한다. 농촌진흥청은 수입 원료 대체와 국내 특용작물 시장 활성화를 위한 작물 탐색 과정에서 참당귀와 황기에 주목하고, 두 복합물의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경희대, 세브란스병원, 동탄성심병원, 산업체와 2년간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인체적용시험은 전립선 증상이 있는 만 40~75세 남성 100명을 두 집단으로 나눈 뒤, 한쪽에는 참당귀와 황기 추출물을 2대 1로 섞은 복합물을 하루 0.6g씩,
< 사진: 이덕선 회장> 제8대 (사)친환경축산협회장에 이덕선 현 회장이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사) 친환경축산협회는 2월 28일 2025년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이덕선 현 회장을 제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달부터 2028년 2월까지 3년. 이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 우리 협회의 발전과 그동안 추진해온 친환경축산 및 방목생태축산 관련 사업을 더욱 활발히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협회 부설기구인 친환경축산사업단의 활성화, 친환경축산물 유통사업 발굴 등 수익 창출을 위한 신규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협회의 경영 안정과 임직원 복지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또 “ 협회 연구위원회 등의 전문조직 활성화와 지자체 및 축산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사업 등 친환경축산 발전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생각이다”며 “앞으로 우리 협회가 친환경축산을 선도하는 단체로 더욱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현재 축산관련단체협의회 감사를 맡고 있으며, 친환경축산협회 감사
2025년 제1차 한국농식품정책학회 농식품 정책 포럼이 오는 3월 21일 (금) 15시~18시 까지 용산역 광주 ‧ 전남 ‧ 전북 비즈니스라운지 회의실 1에서 ' 식량안보와 주식개념 ' 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2024년 7월 이후 잠정 중단했던 한국농식품정책학회의 농식품정책 세미나가 「농식품정책 포럼」으로 재개돼 개최한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정치 경제적인 불안정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식량안보 정책을 재점검하고, 이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에 열려 주목된다. 1차 포럼에서는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최윤영 박사의 글로벌 식량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적 개선방안 ◇ 김종인 인천대 교수의 주식의 개념과 전환 필요성 등의 식량안보 관련 개념과 곡물수급 현황에 대한 각각 주제발표와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한국농식품정책학회 농식품정책포럼은 연구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관 및 단체 관계자가 참여하여 농정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월례 세미나와 분기별 공개 토론회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금년에는 학회 학술위원회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협력하여 포럼을 운영하며, 2024년부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정혁신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국내 대기업의 채용 위축 속에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고용 확대를 위해 2025년 상반기 900명의 농·축협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연령,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받는다. 농협 관계자는“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채용과정에서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 열정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용 지원서는 2025년 3월 7일부터 3월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이후 4월 20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 5월 16일 면접을 거쳐 5월 말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2025년 3월 7일부터 농협 홈페이지(www.nonghyup.com)에 게시된 채용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6일 오전 10시 30분, 농식품부 기자실에서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다. 강 회장은 "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 농협이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 고 강조했다. 지난 1년 동안 농협은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7,250억 원 규모의 무이자 재해복구자금을 지원하고, 58억 원 상당의 영양제와 약제를 제공했다. 또한,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사료 가격을 인하해 총 1,211억 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19번의 할인 행사를 통해 1,362억 원 규모의 소비를 촉진했다. 특히, 쌀 가격 안정화를 위해 벼 매입자금을 3조 원까지 확대하고, 2024년산 벼 매입 가격을 전년과 동일한 수준 이상으로 유지했다. 아울러, 쌀 소비 촉진을 위해‘아침밥 먹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우리 쌀, 우리 술 K-라이스 페스타’를 개최해 쌀 가공식품과 전통주의 소비를 늘리는 데 기여했다. 농업 정책과 관련해서는 정부 및 국회와 협력하여 농신보 출연금 1,500억 원을 확보하고,
경기도 농수산진흥원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에 도내 33개 대학교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들이 1천 원만 내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학교 식당을 운영하는 대학교에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가 학생 1인당 2천 원, 경기도가 1천 원을 지원하며, 나머지는 학교가 부담한다.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경기권 대학은 가천대, 가톨릭대, 경기과학기술대, 경기대, 경인교육대, 경희대(용인), 농협대, 단국대, 대림대, 명지대(자연), 부천대, 서울신학대, 서정대, 성균관대(자연과학), 신구대, 신한대(동두천·의정부), 아주대, 안산대, 연성대, 유한대, 중앙대(안성), 청강문화산업대, 평택대, 한경국립대, 한국공학대, 한국교통대(의왕), 한국외대(글로벌), 한국항공대, 한세대, 한신대, 한양대(ERICA), 화성의과학대 등 33곳이다. 농식품부 선정 총 200개교 중 16.5%를 차지한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아침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식사를 해결하고, 청년층에서 경기미 소비가 일어날 수 있도록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김포특수가공미영농조합과 도내 쌀 가공업체가 경기미 원료곡 190톤을 계약재배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미 원료곡 계약재배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계약식에는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과 이재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과장, 기원종 김포특수가공미영농조합 가공미 단지 대표, 계약업체 관계자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김포특수가공미영농조합은 이번 계약을 통해 가공에 적합한 경기미 다수확 품종인 ‘보람찬’ 190톤을 쌀 가공업체 납품용으로 계약재배하게 됐다. 계약업체는 막걸리 제조업체 ㈜우리술, 떡 가공업체 ㈜떡찌니, 식혜 제조업체 세준푸드 등 총 3곳이다. 계약 물량은 사전 조율을 통해 정하고, 쌀 가격은 올해 양곡수매 가격을 반영해 10월 초 결정할 예정이다. 도 농기원은 이번 계약재배가 농가의 안정적 소득 창출과 경기미 수급 조절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계약식에서 도 농기원과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보람찬’ 쌀의 안정적인 생산·수급을 위한 지속적인 기술 지원에 협력하기로 하고, 계약재배의 안정적인 발전 방향을 위한 토의를 진행했다. 도 농기원은 새로운 쌀 가공품 개발 기술 및 제품 컨설팅을 통해 고품질 가공품 생산도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생산·유통되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 및 축제 판매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사전 안전성 검사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곰취(인제), 산나물(태백), 토마토(춘천, 철원), 파프리카(고성, 철원), 복숭아(원주), 시래기, 사과(양구), 배추(평창), 딸기(강릉)이며, 잔류농약(475종)과 중금속(납, 카드뮴) 등 유해물질 잔류 여부를 조사해 결과를 축제 개최 전에 시군 및 축제 주관 부서에 제공하여 농특산물의 판매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농특산물 조사 결과를 통해 모든 품목이 잔류농약과 중금속허용 기준 이내로 검출되어 안전성을 입증하였으며, 원주 치악산 복숭아 축제, 홍천 사과축제 등의 홍보자료로 활용되었다. 년 농특산물 검사 대상(91건)은 곰취(양구), 마늘(삼척), 방울토마토(속초), 파프리카, 토마토(철원), 풋고추(인제), 복숭아(원주), 더덕(횡성), 표고버섯(양양), 사과(홍천) 등이다.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속적인 시군과의 협력을 통해 강원 농특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판매 활성화 및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