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장급 공모직위 임용 > ○ 이명헌 수의연구관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 < 과장급 개방형직위 임용 > ○구본경 수의연구관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 질병진단과장 < 국장급 명예퇴직 > ○ 명예퇴직 수의연구관 위성환 (농림축산검역본부)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9월 24일 (금) 경기도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 관리실태와 농산물 도매유통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박 차관은 ‘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역의 먹거리 공급과 민생 경제 안정에 매우 중요한 시설로, 최근 코로나가 수도권 중심으로 확산세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책임이 엄중하다" 며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내외부의 철저한 방역과 유통종사자들의 올바른 마스크 쓰기 등 철저한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농업환경뉴스 =윤준희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관한 ‘2021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 사업*’에서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HRD, Best Human Resources Developer)는 인적자원개발 및 인적자원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공공기관을 심사해 정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2013년 첫 인증 이후 이번이 세 번째 인증으로, 앞으로 3년간 Best-HRD 인증기호 사용과 정기근로감독 면제 등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평가에서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학습 등 에듀테크(Edu-tech) 활성화 ▲신입사원 교육시 체계적인 현장실무과정 및 OJT교육 운영 ▲ 고졸채용, 지역사회 인재 채용 등 사회형평적 채용 노력에 대해 공사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인식 사장은 “ 앞으로도 농어촌의 가치창출에 기여하는 창의적 인재를 지속 육성하여. 우리 농어촌의 발전과 농어업의 경쟁력 향상에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편집국 기자)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6일 오후 노인복지시설 (경기도 의왕시 소재, 마리아의 집)을 방문하여 관계자 등을 위로했다. 김 장관은 “농식품부 직원들도 매년 바자회를 개최하여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며 “ 많은 분이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내년 3월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열릴 ‘2021년도 국회 국정감사에 대한 농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 1일(금)부터 시작되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 임기 마지막 국정감사로 주요 농정 과제 이행 여부 점검과 더불어 코로나-19 팬데믹, 기후․환경 변화 등 각종 위협에 따른 우리 농업․농촌의 지속을 위해 기존 농정구조와 이행체계 전반에 대한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지난 13일 주요 농정 현안 점검을 위한 내용을 담은 ‘ 2021년도 국회 국정감사 한농연 10대 요구사항’을 발표한다. 한농연이 밝힌 2021년 국회 국정감사 10대 요구사항은 △ 농업예산 국가 전체예산 대비 4% 이상 확보 △ RCEP 관련 직간접 피해를 고려한 실질대책 마련 △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인력수급체계 보완 △ 250만 농업인과 상생하는 탄소중립계획 수립 △ 현장 중심의 농식품 R&D 정책 수립․시행 △ 축산농가 생존권 보장 축종별 피해대책 마련 △ 채소 수급불안 해소 및 유통 안정대책 마련△ 한국마사회 조직 운영 정상화 방안 수립․제시△ 지속가능한 농업
제20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가 오는 10월 12일 대전 오페라웨딩/ 컨벤션홀에 치러진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 9개도 협의회별로 투표시간을 달리함으로써 투표자간 접촉 가능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이준길)는 9월 9일 서울 서초동 소재 한돈협회 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9월 3~8일까지 진행된 회장 후보자등록 마감 결과 ▶ 기호 1번 손종서 후보 (우리농장, 경기 이천) , ▶기호 2번 장성훈 후보(금보육종, 강원 원주) ▶기호 3번 손세희 후보(백산농장, 충남 홍성), ▶기호 4번 이기홍 후보(우수농장, 경북 고령) 등이 (기호순)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장 후보등록은 선고공고일인 지난 9월 3일부터 8일까지 이뤄졌다. 후보자는 선거인 10인 이상으로부터 추천을 받아야 하며, 이번 선거부터 한돈협회장 후보자들은 각 2천만원을 발전기금으로 납입했다. 기금은 온라인 합동소견 발표회, 공보물 인쇄비 등 운영비와 각 후보자들에 대한 선거지원비 (인당 300만원)등으로 사용된다. 이날 선관위는 입후보자 자격 및 구비서류 심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후보자 4명 모두 정관에서 정한 자격기준을 충족했다. 각 후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지난 13일(월) 오후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 강화 조치와 추석 전 농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박 차관은 ‘가락시장은 국민의 먹거리 공급과 민생 경제 안정에 매우 중요한 시설로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책임이 엄중함’을 강조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내․외부의 철저한 방역과 유통종사자들의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이달 17일까지 계속되는 서울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경찰의 합동 특별단속으로 명절 전 최고 수준의 방역조치를 취해 줄 것을 강조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10일 전남 여수, 경남 통영에 위치한 영농사업장을 각각 방문하여 특산작물 ‧ 농촌자원을 활용한 지역농업 활성화와 농업인 소득증대 방안 등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 먼저 전남 여수시 돌산읍에서 ‘돌산갓’ 가공과 갓김치 만들기 체험장 등을 운영하는 농업회사법인을 찾았다 해당 농업회사법인은 디지털농업 (스마트팜) 도입으로 연중 갓을 재배하여 생산량이 기존 노지재배보다 154%가량 늘었고, 재배과정에서 발생하는 노동력은 약 6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허 청장은 “노지에서 자라는 잎채소가 디지털농업을 통해 실내에서 대량 재배되는 좋은 사례로 생각되며, 앞으로 디지털농업을 활용한 재배작물 다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식품 생산현장의 어려움 해소와 지역 특화품목 육성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해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기술의 빠른 확산과 현장 수요에 부응하는 기술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남 여수 방문을 마치고 경남 통영으로 이동하여 농촌교육농장*인 ‘나폴리농원’을 방문했다. 농촌교육농장은 농촌의 모든 자원을 바탕으로 학교교육과 연계된 농촌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으로 2006~2017년까지 전국 621개 농장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생태복원 발전방안을 주제로 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유엔생물다양성협약(CBD) 사무국과 함께 산림청, 지방자치단체,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산지보전협회, 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복원협회, 대학, 환경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토론회의 대면 참석인원은 최소화하고, 비대면 혼합(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21년 6월 공식 발족한 ‘유엔생태계복원 10개년 계획’에 따른 국제사회의 생태복원 동향을 파악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산림생태복원 기법 등 복원기술 협력 및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산림청의 ‘ 산림생태복원 정책방향’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첫 번째 주제토론에서는 ▲ 유엔생물다양성협약(CBD) 사무국에서 ‘국제사회 생태복원 동향 및 공간계획 의사결정지원 기반(플랫폼) 개발’을, ▲산지보전협회에서 ‘딥러닝을 활용한 산림복원 대상후보지 자동추출 기법 개발’에 대해 발표했다. 딥러닝(Deep Learning)은 컴퓨터가 사람의 뇌처럼 사물이나 데이터를 분류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기계학습의 일종이다. 두 번째 주제토론에서는 ▲국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9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청북도 청주시) 회의실에서 농어민단체장을 초청해 통합물관리 주요 현안과 농업용수 정책 및 사업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은만 회장 등 농어민단체장 및 사무총장과 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최강원 원장 등 18명이 참석해 농업용수 관리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어졌다. 공사는 △ 통합물관리 추진 현황 △ 금년 수립된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내용 △ 기본계획 중 농업용수 반영 내용 △ 기본계획 내 농업용수 관련 과제 및 이행계획 수립 방향 △ 국가물관리위원회 최근 동향 △ 현재 수립 중인 유역물관리종합계획 추진 현황 및 유역별 쟁점사항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 물 이용자의 폭넓은 참여를 「물관리기본법」에서 규정하고 있음에도 국가물관리위원에 농업인이 포함되지 않고 있다 ” 며 “ 통합물관리 체제에서도 현재와 같이 농업용수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공사가 더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노력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인식 사장은 “ 농어민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고 복잡한 농업용수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 (7일) 10시 괴산발효식품농공단지내 오가닉테마파크 교육장에서 행사장 배치와 사업계획(안)에 대한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자문위원은 유기농과 국내외 엑스포 등 행사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겸비한 인사로, 기획운영 등 2개 분과 8개 분야 36명으로 구성됐다. 8개분야는 기획 · 운영, 홍보, 기업유치(컨벤션), 관람객유치, 이벤트, 수익사업, 전시, 시설 분야이다. 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분과위원장을 선임했으며, 행사장 시설배치와 사업계획(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을 펼쳤다. 또한 분야별 실무 자문회의를 통해 문제점 예측 및 해결방안 제시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자문회의를 통해 도출된 전문가의 의견을 행사계획 및 실행에 적절히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직위는 엑스포의 효율적 추진방향과 분야별 주요 결정사항 등에 대해 수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함으로써 행사준비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2022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2022. 9. 30 ~ 10. 16 기간 동안 괴산군 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