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이하 ‘도’)는 도내 농촌개발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2월 27일(목) 오후 2시, 횡성군 청소년수련관에서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농촌개발사업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농촌지역 개발을 위한 새로운 정책과 사업을 소개하고,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농촌개발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각 시군 농촌개발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도내 농촌 발전을 담당하는 약 80명의 시군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농촌협약, 농촌공간정비사업 등 다양한 사업이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새롭게 추진되는 정책과 사업을 이해하고, 향후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련사업은 농촌협약, 농촌공간정비사업, 청년농촌보금자리,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농촌취약계층 주거개선사업, 농촌 유휴시설 활용 지역활성화사업,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농촌활력촉진지구, 소규모 농업진흥지역 해제 등이 있다. 세부 일정으로는 농정과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5년도 농촌개발 사업 추진 안내(농촌개발팀장) ▲농촌공간 계획 수립관련 안내(한국농어촌공사)
경기도가 임산부에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경기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대상자를 3월 5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도내 31개 시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임신부 이거나 2024년 1월 1일 이후에 출산한 산모다. 신청 인원이 많은 경우 추첨을 통해 3만5천여 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는 1인당 월 1~4회, 자부담 20%를 납부하고 총 40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배송받을 수 있다. 올해는 장바구니 물가인상 등을 감안해 1회 구매한도를 12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경기민원24(gg24.gg.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출생증명서 또는 임신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갖춰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박종민 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임신부 또는 산모에게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해 안전한 먹거리를 통한 미래세대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도내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 판로확보를 통해 농가 소득창출에 기여하는 바가 크므로 사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지난해 매출액 2조1,247억원을 달성하며 2년 연속 연매출 2조원을 돌파하는 성장세를 지속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고품질 국산 원유를 앞세워 본업 경쟁력에 집중한 전략이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서울우유는 지난해 4월, A2 단백질 유전형질을 가진 젖소만을 분리하여 집유해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등급의 고품질 원유와 A2 단백질만을 함유한 ‘A2+우유’를 선보이며 원유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생산 과정에서도 목장, 수유, 생산, 제품 총 4단계의 A2검사 실시는 물론, 세균과 미생물을 한 번 더 제거하는 EFL(Extended Fresh Life) 공법을 적용해 믿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우유로 호평 받으며, 누적 판매량은 3,750만 개를 넘어섰다. 이에 힘입어 2024년 말 기준 우유 시장 점유율은 44.9%로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IT 기술을 접목해 설립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양주통합 공장도 힘을 보탰다. 한층 안정화된 제조 경쟁력과 물류 효율화가 시너지를 발휘했고, 비용 절감 등 내실 다지기에 집중한 경영 효율화 전략도 주효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7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2024년도 우수 농·축협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 종합업적평가 ▲ 상호금융대상 ▲ 도시 농·축협 역할지수+ 평가 등 3개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농·축협이 선정됐다. 먼저, 종합업적평가에서는 전국 1,111개 농·축협 중 경제·신용·교육지원 사업 전반에 걸쳐 뛰어난 실적을 거둔 120개 농·축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40개 농·축협에는 농업인 실익 지원용 차량이 제공되며, 그룹 1위를 누적 5회 이상 달성한 광양농협, 합천축협 등 8개 농·축협은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상호금융대상 부문에서는 농·축협의 신용사업 추진 방향을 평가해 경영 내실화 및 지속 성장을 도모했다. 이 평가에서 학산농협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상 19개소를 포함해 총 127개 농·축협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도시 농·축협 역할지수+ 평가는 도농 상생, 농업 가치 확산, 경제사업 활성화 기여도를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부문으로 남서울농협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총 12개 농·축협이 선정됐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농업·농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저당 · 제로슈거 열풍에 힘입어 신제품 ‘올데이프룻 제로 청매실(250m)’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당 섭취를 줄일 수 있는 저당 · 제로슈거 음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서울우유는 지난 2022년 출시 후 3년간 누적 판매량1,500만 개를 돌파하며 대표 인기 과즙 음료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올데이프룻 제로 청매실’을 새롭게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게 됐다. 신제품 ‘올데이프룻 제로 청매실’은 제로칼로리, 당 0g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과즙 음료다. 과일 농축액을 주원료로 만들어 제로칼로리에 당 0g이지만 새콤달콤한 매실의 맛과 향은 그대로 살렸다. 또, 풍부한 비타민C와 식이섬유 함유로 영양까지 챙겼다. ‘올데이프룻 제로 청매실(250ml)’은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우유 음료마케팅팀 유동훈 팀장은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해 맛과 건강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올데이프룻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소비 트렌드와 니즈를 반영해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뉴질랜드의 The a2 Milk Company社(이하 The a2 Company)가 A2 단백질에 대한 자체 연구 결과를 토대로 등록한 대한민국 특허에 대해 등록무효 심판 청구를 제기한 결과, 특허등록무효가 인용됐다고 25일 밝혔다. 일반 우유는 A1 단백질과 A2 단백질이 모두 들어있으나, ‘A2우유’는 A2 단백질만 포함된 우유를 말한다. 일부 연구에서 A2 단백질이 A1 단백질보다 소화가 용이할 수 있다는 점이 밝혀진 바 있는데, The a2 Company는 ‘A2우유’의 이러한 효능적 측면과 관련한 특허를 여러 국가에서 보유하며 ‘A2우유’ 시장을 주도해왔다. 이에 서울우유는 A2 단백질이 가진 고유한 특성은 특정 기업이 독점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기술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특허등록무효 심판을 제기했다. 그 결과 특허심판원은 지난 19일, The a2 Company가 보유한 대한민국 등록 특허 2건 각각의 모든 청구항에 대해 등록무효 심결을 내렸다. 해당 특허들은 기존 연구와 기술적 차별성이 없고, 진보성이 부족하며, 무엇보다 A2 단백질의 소화 용이성은 이미 일반적으로 알려진 특성이기 때문에 특허 기술로 인정할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 손세희, 이하 축단협)는 지난 2월21일 서울시 서초구 제2 축산회관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해수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 및 보좌진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축산업계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며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축단협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생산비 폭등 및 축산물 가격 하락으로 인한 축산농가 지원, ▲축산업 예산 비중 확대 필요성 ▲축종별 육성·발전법 제정, ▲FTA 피해보전직불금 일몰 연장, ▲사료구매자금 상환기한 연장 및 추경 예산 편성, ▲농사용(을) 전기요금 부가가치세 면제 및 인상 유예, ▲도축해체수수료 인상에 따른 대책 마련, ▲수입 농축산물 무관세 관련 심의기관 변경 요구, ▲축산자조금법 개정을 통한 자율성 확대 및 거출장려지원금 신설 등 다양한 공통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각 단체별로 ▲축산농가의 바이오가스 의무 생산자 제외, ▲축산물수급안정사업(국산 유제품 경쟁력 강화 지원), 가축개량지원사업(젖소 유전체분석 사업) 낙농 추경 예산 편성, ▲공공우유급식 제도 개선, ▲배달앱 원산지 표시제도 의무화, ▲국내산 닭 인증법 마련, ▲계약사육농가의 농협 조합원 자격제한 폐지, ▲육계산업 수급조절을 위한 축
올해 유기농자재에 품질 검사 및 사후관리가 강화된다. 생산 · 유통 중인 유기농업자제에 대한 품질검사 강화와 유기농업자재 제조업체에 대한 생산과정을 집중 점검한다는 것이다. 공시 받지 않은 자재의 허위표시 광고 행위와 공시 자재의 과장광고 행위에 대한 점검도 강화된다. 또한, 제6차 친환경농업육성 5개년 계획에 기후 · 환경 등 농식품 여건 변화에 맞춰 친환경정책 목표를 재검토하고, 환경친화적인 농업에 대한 대응 강화를 위해 현재 산재되어 있는 조직 인증제도(마크)·법 등을 재정비 및 통합을 추진한다. 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가 지난 2월 21일(금) 서울 양재 aT센터 세계로 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정기 총회 및 세미나에서 이같은 내용이 제시됐다. 이날 김홍경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정보자재과 주무관은 ‘2025년 유기농업자재 품질관리 방향’이란 주제발표에서 △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공시를 받은 지 여부 △ 공시 제품이 공기 기준에 맞는지 여부 △ 전업 · 폐업 등으로 인하여 유기농업자재를 생산하기 어려운지 여부 △ 유기농업자재의 표시기준 이행 적정여부 △ 공시받지 않은 제품에 공시를 표시하거나 이와 유사한 표시여부 △ 공시 받은
경기도가 농업활동으로 발생한 영농폐기물의 수거와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4월 30일까지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도는 이번 집중 수거 기간 경작지 등에 방치된 영농폐비닐, 폐농약용기류 등의 집중 수거활동과 함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분리배출 요령, 영농폐기물 수거보상금제도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수거활동은 마을별 이통장회의 등을 통해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처리 방법을 홍보하고 지역주민들을 비롯한 지역농협, 영농단체 등의 참여를 유도한다. 아울러 수거 활성화를 위해 농가에서 농촌 폐비닐과 폐농약용기류를 공동집하장으로 가져오면 재활용 등급에 따라 폐비닐은 1kg당 80~160원, 폐농약용기류의 경우 병류는 1개당 100원, 봉지류는 1개당 80원을 지급한다. 이용균 경기도 자원순환과장은 “영농폐기물도 재활용을 통해 폐기물 양은 줄이고 자원순환을 높여야 한다”며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을 위해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은 농번기를 전후해 상반기(2~4월)와 하반기(11~12월) 연 2회 운영하고 있으며, 도는 지난해 농촌폐비닐 1만 8,238톤, 농약용기류 366만 개를 수거·처리했다.
경기도가 빈집 해소 촉진을 위해 ‘빈집 해소 3법’ 개정(안)을 마련해 법제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빈집 해소 3법’은 지방세법, 조세특례제한법, 종합부동산세법으로, 빈집 해소를 위해 재산세, 양도소득세, 부동산종합소득세를 완화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현행 지방세법은 빈집을 철거해 나대지가 되면 재산세가 인상되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도는 지방세법을 개정해 빈집정비사업으로 철거 후 나대지를 공공활용하는 경우 철거 전 재산세(주택)에 따라 세부담을 동결할 것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지난해 5월 ‘세컨드 홈’ 특례를 통해 기존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에 소재한 공시가격 4억 원 이하 주택 1채를 추가 취득하면 1주택자에 준하는 세제특례를 적용하고 있다. 경기도내 인구감소지역은 가평군과 연천군이지만 현재는 연천군만 접경지역 특례를 적용받고 있으며 오는 3월 가평군도 접경지역에 포함될 예정이어서 가평군도 적용대상이 된다. 도는 빈집 해소와 인구 증가를 위해 연천군, 가평군뿐만 아니라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인구감소관심지역인 동두천시, 포천시의 빈집까지 ‘세컨드 홈’ 혜택을 부여해 달라고 건의했다. 도는 ‘빈집 해소 3법’이 개정되면 투자 여력이 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현장 지도교사로서의 농장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교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초과정(20-21일)과 심화과정(27-28일)으로 나눠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기술원과 도 교육청이 인증하는 농촌교육농장 자격조건을 갖추기 위한 필수 교육 중 하나이다. 대상은 예비 농촌체험교육농장 운영자를 비롯해 농업 교육에 관심 있는 관계자로 기초과정 40명, 심화과정 65명이다. 기초과정은 △농업·농촌의 이해 △교육농장의 개념 및 프로그램 개발 원리를, 심화과정은 △학교 교육과정과 현장학습 이해 △교안 작성 및 실습 등 실무 교육 중심으로 진행한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업기반 체험학습이 학교 교육 프로그램으로 정착되면 농촌에 대한 인식이 새롭게 변화하고, 체험 학습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촌과 교육을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속 지원해 농촌 교육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과 도 교육청은 지난 19일 기술원 대강당에서 우수 농촌체험학습장 67곳에 대한 품질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지속가능한 스마트농업 실현을 위해 ‘쪽파’ 품목의 수경재배 기술 향상을 위한 연구에 본격 나선다. 도 농업기술원은 21일 기술원 중강당에서 쪽파 수경재배 농업인,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쪽파 수경재배 연구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농업 생산성이 저하되고 토양 환경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쪽파 수경재배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에 집중한다. 주요 내용은 △회원 간 정보 교류와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해결 △지역 쪽파브랜드 가치 제고 등이다. 수경재배는 어떠한 외부환경에도 재배 가능하며, 편리한 작업 환경 조성으로 노동력을 절감하고, 연작장해 경감과 병해충 방제횟수 감소(기존 4회→ 1회)로 높은 생산성을 유발한다. 이번 연구회 창립을 주도한 김덕중 초대 회장은 “노지재배를 했을 때 보다 연간 수확 횟수를 2회에서 6회로 늘릴 수 있었다”며 “ 이를 통해 경영비를 뺀 소득도 3배 증가했다”고 수경 재배의 강점을 설명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쪽파 수경재배 확산을 위해 농업인들에게 단계별 전문기술교육을 추진할 것”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