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등산객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산행 시 행동 요령’ 포스터를 제작해 3월 10일부터 전국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등산객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야생동물도 먹이를 찾아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로 산속에서 야생멧돼지와 접촉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이번 포스터는 산행 시에 지켜야 할 행동 요령을 이해하기 쉽도록 삽화로 제작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등산 전에는 야생동물질병관리시스템(wadis.go.kr)에 접속해 산행지역 주변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여부를 확인한다. 등산 중에는 정해진 등산로만 이용하고 음식물을 버리지 않는다. 폐사한 멧돼지를 발견할 경우,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질병대응팀(032-560-7141~7155, 062-949-4330~4334) 또는 정부민원콜센터(☏110), 지자체 환경담당부서 등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하산 후에는 신발에 묻은 흙을 깨끗이 털고 소독을 해야 한다. 귀가 후에는 신발, 의복, 장비 등을 세척하고 일주일간 축산시설 방문을 피해야 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요령 포스터는 전국 지자체와 관계기관 등을 통해 주요
자료제공 :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농업환경뉴스)
* 출처 :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 자료제공 : 한국 친환경농업협회 / 친환경농산물 자조금관리위원회 (농업환경뉴스)
자료제공 :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 농업환경뉴스 >
자료제공: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환경뉴스 )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1월 18일(수) 오전 10시부터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과 회의장에서 ‘농업 · 농촌의 혁신과 미래’ 라는 주제로 ‘ 농업전망 2023 ’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농업전망대회는 농업인은 물론 관련 산업계, 학계, 중앙과 지자체 농정 담당자들이 참여해 한해의 농정을 전망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농업 부문의 대표적인 행사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2년 만에 현장 개최 방식으로 열리며, 실시간 생중계를 병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전망 홈페이지(aglook.kr 또는 농업전망.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 1부는 ‘농정 방향과 한국 농업 미래’라는 대주제 아래 개회식과 특별강연, 공통주제 발표와 신년좌담회가 열린다. 특별강연에는 김병연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장이 ‘세계질서의 변화와 경제안보’라는 제목으로 나선다. 이어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정민국 농업관측센터장이 ‘2023년 농업 및 농가경제 동향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 김홍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을 좌장으로 신년좌담회가 열려 강용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장,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 김주수 의성군수, 노수현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 장세
(농업환경뉴스 =한국친환경농업협회 /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2022 축산유통포럼’이 오는 12월 15일 (목) 축평원 세종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행사로, 정부기관, 학계, 업계 등 유통단계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대전환의 시대, 2023 축산유통을 전망한다’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급변하는 축산유통 환경을 이해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의 혁신이 가져올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특별강연 ‘고물가·고환율 시대, 2023년 축산전망(NH투자증권 최성종 애널리스트)’과 ▲축산유통 ICT와 소비 트렌드 관련 주제발표 ▲전문가 초청 패널토론(좌장 건국대학교 김민경 교수)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2 축산유통포럼은 축산유통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2월 14일까지 행사 누리집을 통해 사전접수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 접수자에게는 이번 포럼의 주제발표 내용을 정리한 책자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포럼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축평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참여할 수 있다. 박병홍 원장은 “전문가의 시선으로 축산유통현황을 분석하고, 정부 정책과 축평원의 축산물유통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될 이번
강원도 춘천의 농업회사법인 '밭' 주식회사가 ‘제10회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강원도 대표 농산물인 감자를 활용해 연간 250만 개가 팔리는 히트상품인 ‘감자빵’을 개발하고, 도시와 농촌을 잇는 복합문화공간인 카페‘춘천 감자밭’을 운영해 소외된 지역을 관광명소로 만들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기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2월 6일 서울 에이티(aT)센터에서 「제10회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농업의 고부가가치와 지역 상생을 실천하는 경영체 10개소를 선정해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장려상 4점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장관상 및 상금은 (대상 10백만원/ 최우수상 각 5/ 우수상 각 4/ 장려상 각3) 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2,100여 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를 대상으로 △ 지역 농업과의 연계성 및 지역사회 상생 · 공헌, △ 특허 및 신기술 개발을 통한 창의성, △경영체의 사업 경쟁력 및 신시장 개척 등 발전 가능성과 같은 엄격한 기준에 따라 전문 심사위원단의 서면 · 현장 · 발표심사를 거쳤다. 대상을 수상한 강원도
자료제공 :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농업환경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