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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적극행정으로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내는 농림축산식품부!

- 농식품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및 적극행정 역량강화 직장교육 실시

 

  천원의 아침밥’, ‘가축전염병 전화예찰 개편’, ‘공익직불금 신청 간소화’ 등 적극 행정으로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낸 우수 공무원에게 시상식 행사가 있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소속 직원의 적극행정 의식 내재화 및 추진역량 제고를 위한 「2023년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본부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인 수 컨설팅 하수희 대표를 초빙해 ‘혁신, 협업 소통을 위한 위드(with)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지난 8월 농식품부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우수사례에 대해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여하는 자리도 가졌다.  ‘ 가축전염병 전화예찰 개편(방역정책과)’, ‘아프리카 케이(K)-라이스벨트 구축 (국제협력총괄과)’의 부서 사례 및 ‘신규 국가첨단산단 조성’ 등 6개의 개인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한 산하 공공기관 중 ‘수출지원사업 서류제출 간소화(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3개 사례가 우수‧열정 사례로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성과 혜택 부여, 적극행정 면책제도 운용, 적극행정 주요성과 관리 등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여 적극행정 종합평가(인사혁신처 주관)가 실시된 이후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부처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도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가축분뇨의 규제개선 및 신산업 전환’ 과제로 우수상(행안부 장관상)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농식품부는 직원들의 상시 적극행정 실천 노력과 성과에 대한 보상을 위해 ‘적극행정 마일리지’ 도입하여 적극행정 문화 정착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날 한훈 차관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상장을 수여한 후 직원들에게 “앞으로도 농정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인 자세로 청취하고, 적극행정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이루어 달라”고 농림축산식품부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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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 농촌 창업 꿈에 날개를 달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청년들의 농촌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농촌혁신 아이디어 모델 확산 사업」 대상자로 화성시(㈜쉘피아), 영월군(위로약방), 강진군(㈜에이비비에프), 나주시(티즌), 해남군(㈜서스테이블), 경산시(태극사계), 안동시(고결), 영덕군(초블레스), 고성군(㈜바다공룡) 9개소를 선정했다. 「농촌혁신 아이디어 모델 확산 사업」은 농촌 내 농업 외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서울특별시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과 연계하여 서울 청년들의 농촌 창업을 유도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최소 1년 이상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전문가 코칭을 통해 사업 아이디어를 발전시킨 청년들을 지원함으로써 창업 초기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농촌 현장에서의 창업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서울특별시 거주 청년들이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자원 조사(2개월), 창업 교육, 초기 사업비 등을 지원한다. △농업 · 농촌과의 관련성, △지역경제 기여도, △경쟁력 및 지속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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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의 고체연료 전환 촉진 위해 지속 노력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3월 5일(수) 오후, 전북 김제 소재 가축분뇨 자원화시설인 ‘전주 · 김제 · 완주축협 김제자원순환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한 사항 중 하나인 가축분뇨 에너지화와 관련하여 가축분뇨를 활용한 고체연료(이하 고체연료) 전환 촉진 등에 필요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방문한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제자원순환센터’는 소분뇨를 활용하여 하루 8톤의 고체연료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3월 산업부를 통해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받고 고체연료의 열량 등을 보완하는 보조연료(커피찌꺼기, 폐버섯배지 등)에 대한 실증을 추진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고체연료 활성화를 위해서는 발전소 등 고체연료 대형 수요처 확보가 중요하며, 고체연료 생산시설의 신속한 확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대해 김종구 실장은 “ 남부발전이 올 연말부터 고체연료를 사용하기로 하는 등 고체연료 대형 수요처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 고체연료 생산시설 확충・고체연료 품질 개선 등 고체연료 활성화 방안을 산업부・환경부 등과 함께 마련하는 등 가축분뇨 고체연료 전환 촉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

건강/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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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 ‘듀오락 유산균’ 더한 프리미엄 요구르트 ‘듀오안 얌얌’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듀오락 유산균을 함유한 어린이 맞춤형 프리미엄 액상 요구르트 ‘듀오안 얌얌’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어린이 간식 역시 맛은 물론, 영양까지 함께 챙긴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다. 이에 서울우유는 대한민국 대표 유산균 브랜드를 생산하고 있는 쎌바이오텍과 손잡고 프리미엄 듀오락 유산균을 포함한 어린이용 요구르트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듀오안 얌얌’은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뼈 건강을 돕는 칼슘 및 비타민D를 함유해 어린이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25% 낮추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고, 국산 탈지분유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100ml 단일 용량이라 어린이들이 부담 없이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신제품 ‘듀오안 얌얌’은 대형마트, SSM, 온라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우유 발효유마케팅팀 백성재 차장은 “각종 영양소를 고려해 아이를 위한 건강 음료를 찾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유산균과 필수 영양소를 함께 챙길 수 있는 어린이 요구르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우유만의 고품질

기술/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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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농업기술’, 국제사회와 손잡고 한 단계 도약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한국의 농업 발전 경험과 우수한 기술을 활용해 개발도상국 식량안보 위기 상황에 대처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지원하고자「K-농업기술을 활용한 개발도상국 식량안보 기여 방안」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의 우수한 농업기술을 전파하는 일차원적 지원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세계 각국과의 다각적 협력을 통해 글로벌 농업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고, 식량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성공적인 식량 자급, 농촌개발 경험과 세계 각국과의 농업기술 협력을 통해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연대하고 협력해 개발도상국의 공동 번영을 선도하는 농업기술 협력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이를 구체화할 3대 전략으로 ▲농업기술 공적개발원조(ODA) 파급효과 제고 ▲글로벌 농업 연구개발(R&D) 네트워크 강화 ▲호혜적인 농기자재 수출 전략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농업기술 ODA의 파급효과 제고 농촌진흥청은 농업기술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개발도상국 맞춤형 농업기술개발과 대륙별 공통 농업 문제해결을 지원하고 있다. 총 20개 국가에 농업기술 전문가를 파견, 맞춤형 농업기술을 개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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