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 제10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농식품수출진흥과 김남주 사무관, 축산정책과 박광덕 사무관, 농림축산검역본부 이경현 연구관이 선발됐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가와 국민에게 헌신하고 주요 시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무원을 선발하여 포상하는 제도이다. < 김남주 사무관 >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식품수출진흥과 김남주 사무관 (대통령 표창)은 세계 경기둔화 등 대내 · 외 수출 여건 악화 속에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한류 연계 판로개척, 현지 선호 제품 개발 및 비관세장벽 해소 등을 적극 지원하는 등 노력에 힘입어 2023~2024년 농식품 수출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여 케이-푸드(K-Food)를 세계에 알리고, 이를 통해 식품산업 발전 및 농가소득 제고에도 기여했다. 또한, 농산물 직거래 및 지역농산물(로컬푸드) 이용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여 생산자에게는 안정적 판로를, 소비자에게는 알뜰한 구매처를 제공하였고, 특히 2019년에는 에스비에스(SBS) ‘맛남의 광장’과 협업을 진행하며 못난이감자 등 비규격품 농산물을 재조명하는 등 정부의 로컬푸드 정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홍보하기도 했다. 맛남의 광장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월 6일(월) 겨울배추가 보관된 경상북도 안동시 소재 서안동농협 채소류 출하조절시설을 찾아 현재 보관 중인 배추의 품위 상태를 점검하고, 도매시장으로 방출 · 공급되는 배추의 출하 상황을 직접 살펴보았다. 오늘부터 설 대책 기간(1.6.~1.29.) 동안 대형·중소형 마트, 전통시장 등 업체별로 최대 40% 할인행사를 추진하고, 정부비축, 출하조절시설 등 정부 가용물량 총 1만 550톤을 일 200톤 이상 가락시장에 방출하고, 농협 계약재배 물량도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무 수입 할당관세 적용기간을 2월까지 연장하여 운영 중이며, 12월에 종료된 배추의 할당관세 적용기간도 추가적으로 연장하여 향후 공급 부족에 대비할 계획이다. 송미령 장관은 “ 현재 가격 추가 상승 기대로 산지유통인, 김치업체 등에서 저장 물량을 늘리고 시장공급 물량을 줄이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봄철 배추, 무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 폭락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지유통인 등은 보유 물량을 시장에 적극 출하하고, 김치업체도 가공물량 과잉 저장을 자제해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하면서, “정부에서는 배추, 무 수입 및 봄 작형 재배면적 확대 등을 통해 시장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1월 6일 오후 본청에서 주요 농업인 단체장 초청 신년 간담회를 주재하고, 올해 농업인 단체 활동계획과 건의 사항 등을 들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만호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 강현옥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 전병설 한국4-에이치(H)본부회장, 류진호 한국4-에이치(H)중앙연합회장이 참석해 농업 현안 해결을 위한 청-농업인 단체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권 청장은 “ 농업인구 고령화, 농촌 소멸 위기, 기후변화 및 자연재해 심화로 농업 환경이 불안정한 가운데서도 첨단기술과 농업의 융합은 빠르게 진전하고 있다. ” 며 “ 환경 대변화, 기술 대변혁 시대에 우리 농업 · 농촌이 미래 세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농촌진흥청이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권 청장은 올해 농촌진흥청이 주력하는 ‘ 농업연구개발 혁신 방안’ 14개 과제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농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과 농업경쟁력을 높이는 고품질 연구 성과를 창출, 보급함으로써 농업인 소득증대와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덧붙여 기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농업인 단체와 적극 소통하며 농업인이 체감하는 성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한두봉)은 1월 6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시무식 및 우수직원 포상식'을 개최했다. 먼저, 정부포상과 우수직원 포상, 우수과제 포상이 진행됐다. 정부포상 전수식에서는 한이철 연구위원이 농어촌 지역사회의 균형 발전과 공익적 기능 실현에 기여한 공로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 양진석 정책연구원은 농식품 규제개혁 과제 발굴 및 정비, 임지은 전문연구원은 농림축산식품 통계의 정확성 및 품질 향상, 장혜진 위촉연구원은 국제농업협력업무, 곽혜선 연구원은 농업분야 FTA 협상 및 홍보, 안규미 위촉전문연구원은 아프리카 K-라이브벨트 사업 수행, 민경찬 초청연구원은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대책 추진, 한이철 연구위원은 농촌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명수환 전문연구원은 FTA 직접피해지원 업무를 통한 농가 경영 안정에 기여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박성진 연구위원은 식품산업 발전, 김현정 위촉연구원은 식량정책 추진, 송우진 연구위원은 축산업 발전, 박한울 전문연구원, 김창수 전문연구원, 윤성욱 연구원, 김치운 위촉연구원은 국내 채소류 수급 안정 및 원예산업 발전, 김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2일 나주 본사에서 시무식을 열고 2025년 을사년 새해를 힘차게 열었다. 홍문표 사장은 신년사에 앞서 최근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 이어 “우리 농어업은 기후변화, 인구감소 등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어려운 시국에도 국민 먹을거리를 생산하고 책임지는 생명산업인 농어업을 지키기 위해 우리 공사가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자”고 강조했다. ◇ 기후변화 대응 농산물 생산과 가공 분야의 공사 역할 발굴 이상기후 증가에 따라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에 차질이 생기면 유통, 수급, 수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에 생산과 가공 분야에서 공사 역할을 모색해 생산-가공-유통-수출이 연계되는 사업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aT 기후변화 대응 수급 TF에서 마련한 ▲ 생산지원 ▲ 비축역량 제고 ▲ 식량무기화 대응 ▲ 통계농업 등의 추진과제는 작년 11월에 국회 공청회를 개최해 과제 논의와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쳤으며, 정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사업화가 되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농촌진흥청과 협업을 강화해 기후변화 대응 신품종 육성을 지원하고, 스마트 농업 생산 농산물의 유통, 수출 등 판로
1급 승진 △기획조정본부장 유송원 2급 승진 △이력지원본부장 이재익 △인재개발처 윤영권 2급 전보 △경기지원장 김기범 △대구경북지원장 김학성 3급 승진 △기획조정본부 혁신성과처장 이영철 △이력지원본부 유통거래관리처장 박경동 △유통혁신본부 제도산업지원처장 윤성호 △인재개발처장 이상희 △광주전남지원 부장 장기환 △대구경북지원 부장 정형진 △부산울산경남지원 부장 조성면 △제주지원 부장 정규식 3급 전보 △광주전남지원장 원경환 △소비지원본부 연구개발처장 오시창 △유통정보본부 유통정보처장 한효동 △유통혁신본부 스마트기반조성처장 이진석 △디지털추진본부 정보화기획처장 박승필 △서울지원 부장 손하식 △경기지원 부장 서강석 △경기지원 부장 양대용 △대전충남지원 부장 전병관 △충북지원 부장 김태성 △전북지원 부장 나강호 <이상 2025년 1월 1일자> (농업환경뉴스)
◇ 본부장급 ▲감사부장 이우선 ▲경북본부장 김재호 ▲전략기획본부장 함상욱 ▲경영지원본부장 권동수 ◇ 단장·실장 ▲경북본부 경북본부추진단장 임종윤 ▲식품융합연구본부 가공공정연구단장 최윤상 ▲식품융합연구본부 발효융합연구단장 이영경 ▲식품융합연구본부 안전유통연구단장 안재환 ▲식품융합연구본부 스마트제조연구단장 임정호 ▲식품기능연구본부 정밀식이연구단장 남영도 ▲식품기능연구본부 노화연구단장 안지윤 ▲식품기능연구본부 기능성플랫폼연구단장 엄민영 ▲식품산업연구본부 기업솔루션연구센터장 최영민 ▲식품산업연구본부 식품표준연구센터장 심유신 ▲식품산업연구본부 식품분석연구센터장 조용선 ▲식품산업연구본부 인프라지원팀장 이승환 ▲전략기획본부 연구전략실장 전지영 ▲전략기획본부 기획실장 정유승(기획실 홍보팀장 겸직) ▲전략기획본부 예산실장 박희원 ▲전략기획본부 기술산업화실장 박정민 ▲전략기획본부 기술산업화실 식품데이터팀장 안기택 ▲전략기획본부 사업관리실장 김민우 ▲경영지원본부 총무복지실장 박세연 ▲경영지원본부 인재개발실장 정미림 ▲경영지원본부 지식정보실장 오세영 ▲경영지원본부 구매자산실장 최대관 ▲경영지원본부 재무회계실장 신가인 ▲경영지원본부 안전시설실장 조현진 ▲경영지원본부 안전시설실 시설
□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한두봉)은 1월 1일자로 아래와 같이 보직 인사발령을 냈다. <보직> △ 농산업혁신연구본부장: 정호근 △ 식량경제연구본부장: 박미성 △ 농촌환경연구본부장: 성주인 △ 농업관측센터장: 김용렬 △ 글로벌연구실장: 김상현 △ 신산업인력연구실장: 정도채 △ 농업재정금융연구실장: 임소영 △ 식품원예경제연구실장: 박성진 △ 농촌정책연구실장: 한이철 △ 기후환경연구실장: 채광석 △ 농식품정책성과관리센터장: 최용호 △ 삶의질정책연구센터장: 김수린 △ 반려동물복지연구단장: 이정민 △ 기획조정실장: 김현중 (농업환경뉴스)
김영환 지사는 27일 ‘못난이 배추' 수확 현장을 방문해 직접 수확 작업에 참여하고, 봉사단체와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행사는 상품성이 떨어져 폐기될 위기에 처했던 못난이 배추를 환경 자원으로 되살리고 지역사회 나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충북도의 농업 혁신 정책과 김영환 지사의 지속 가능한 농업 비전을 엿볼 수 있었다. 올해 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잦은 기상 변화로 배추 작황이 부진해 가격이 급등했다. 이에 따라 생육 상태가 좋지 않아 수확을 포기했던 배추도 품질에 문제가 없는 경우 활용할 방안을 모색해 왔다. 충북도는 이 배추를 수확해 맛김치와 알배추로 가공·판매 하고 있다. 또한, 오늘 수확된 배추는 (사)열린행복밥집을 통해 취약계층 무료 급식에 사용될 예정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못난이 배추가 단순한 농산물이 아닌, 지속 가능한 농업과 지역 나눔의 중요한 자원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의 못난이 배추 활용 사례는 환경 보호와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사회적 약자를 돕는 선순환 구조를 보여줌으로써 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가 농업 · 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신지식농업인’ 8명을 선정·발표한 가운데, 올해 선정된 신지식농업인 중에는 참신한 생각과 부단한 노력으로 농산물을 가공·수출함으로써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소비촉진에 기여한 사례가 돋보였다. 신지식농업인은 새로운 아이디어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 · 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농업인으로 「신지식농업인 운영규정(훈령)」에 따라 엄격한 과정을 거쳐 선발하며, 1999년부터 2023년까지 총 483명이 선정됐다. 올해도 각 시·도에서 추천한 신지식농업인 후보자 (71명)를 대상으로 서류평가, 전문가 평가(면접평가) 및 현지실사,「신지식농업인 운영규정」제9조에 따른 신지식농업인 운영위원회 ( 농업관련 기관 · 단체 임원, 학계 · 연구기관의 연구위원, 신지식농업인 단체 등 9명으로 구성)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지역별로는 전북과 경남에서 각 2명, 충북 · 전남 · 경북 · 제주에서 각 1명씩선발(남성 5명, 여성 3명)되었고, 연령대는 40대가 50%(4명)로 가장 많았다. < 김태준> < 조은우> < 권나영> 전북 익산시의
< 실장급 전보 > ○ 기획조정실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수진 (식량정책실장) ○ 농업혁신정책실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강형석 (기획조정실장) ○ 식량정책실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종구 (농업혁신정책실장) (농업환경뉴스 )